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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화 해
32. 화해 높은 하늘에 해는,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하며 돌고 있습니다. 해는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지구가 돌아 서 햿빛을 못 받거나, 구름으로 덮여 흐리거나 눈 비가 와도, 해는 항상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즉, 일기가 불순하여, 햇빛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하늘이 항..
2014.07.20 -
31. 살아계신 하나님.
31.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삼위일체, 성부(아버지) 성자(아들 예수님) 성령(보혜사) 절대 분리되지 않는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님 안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사과는: 1.껍질이 있고.2.먹는 살이 있고 3.씨앗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
2014.07.19 -
30. 정월 대보름.
30. 정월 대보름. 옛날 어느 시골의 정월 대보름에, 동네 산당에서 매년 풍년과, 동네 사람들의 건강과 가정들의 평안 을 기원하는, 제사를 자정에 드리고. 이튿 날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먹고 마시고 풍악을 울리고 꽹과리를 치며, 집집마다 다니며, 지신 지신 눌리세 오방 지신아 눌..
2014.07.18 -
29. 소의 통곡.
29. 소의 통곡. 옛날 어느 시골 부잣 집에, 큰 소를 두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겨우내 소죽을 잘 끓여먹여 봄이되어, 일꾼들이 소를 몰고 들에 나가 논갈이 하는데, 두 마리 소 중에, 한 마리는 논도 잘 갈고 수레도 잘 끌는데. 다른 소 한 마리는 논 갈이를, 한 시간 정도 하다가, 그만 논 바닥에 들어 누워 일어나지 않고, 꾀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때리고, 일어키려 해도 일어나지 않아. 나중에는 볏짚으로 엉덩이와 다리에 불을 놓아, 살이 타도 그 소가 일어나지 않아서. 나중에 주인이 그 소를 몰고 시장에 가서 팔았는데. 아랫 동네 사람이 모르고 그 소를 사서, 며칠 후 논갈이를 해 보니. 소가 또 논 바닦에 들어 누워 고집과 꾀를부려, 이래도 저래도 안 되서, 그 소를 푸줏간에 팔아 도살장으..
2014.07.17 -
28. 보물 찾기.
28. 보물 찾기. 어릴 때 초교에서 소풍가서, 쪽지에 등수와 상품을 표시해 접어서, 선생님들이 미리 숲이나 돌 밑에 감추어 놓고, 보물찾기 시간에 찾아 낸 학생에게는, 그 상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 가는 온 인류는, 직장과 사업과 일터에서, 모두가 보물찾기 하는 놀이..
2014.07.16 -
27. 아들 집 찾기. Finding a son's house.
27. 아들 집 찾기. Finding a son's house. 어느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여러가지 물품을 보따리에 싸서. 이고 손에들고 서울에 올라와, 자기 아들 집을 찾아 가는데, 지리를 몰라서 누구에게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도 잘 모르니, 저 쪽으로 가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라하였습니다. A rural grandmother, wrapped in a bunch of things, came up to Seoul with her hands, went to her son's house, and asked who she did not know.,He didn’t know, so he went over there and asked someone else, “What’s the matter?” 할머니..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