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7. 08:39ㆍ카테고리 없음
29. 소의 통곡.
옛날 어느 시골 부잣 집에, 큰 소를 두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겨우내 소죽을 잘 끓여먹여 봄이되어, 일꾼들이 소를 몰고 들에 나가 논갈이 하는데, 두 마리 소 중에, 한 마리는 논도 잘 갈고 수레도 잘 끌는데. 다른 소 한 마리는 논 갈이를, 한 시간 정도 하다가, 그만 논 바닥에 들어 누워 일어나지 않고, 꾀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때리고, 일어키려 해도 일어나지 않아. 나중에는 볏짚으로 엉덩이와 다리에 불을 놓아, 살이 타도 그 소가 일어나지 않아서. 나중에 주인이 그 소를 몰고 시장에 가서 팔았는데. 아랫 동네 사람이 모르고 그 소를 사서, 며칠 후 논갈이를 해 보니. 소가 또 논 바닦에 들어 누워 고집과 꾀를부려, 이래도 저래도 안 되서,
그 소를 푸줏간에 팔아 도살장으로 끌어 내는데. 그 소가 자기가 죽는 것을 아는지, 부들부들 몸을 떨며 앞발을 버티고, 발버둥 치며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엄매 엄매하며 통곡하고 울었지만. 아무 소용없이 그 소는 도살장으로 끌려가, 도살당해 죽고 말았습니다.
또 서울의 어느 동네에, 신축 아파트가 건축되고 단지가 조성되어. 그 상가 건물에 교회가 들어 오려고 하는데. 그 아파트 단지 입주민 중에 어느 40대 여자분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 여자를 만류하였으나. 그 여자는 듣지않고 끝까지 결사적 반대하여. 결국 교회가 그 장소에 개척되지 못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교회 개척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던, 그 여자가 젊은 나이에 우연히 돌아 갔습니다. 시골 부잣집 소와, 서울의 아파트 단지 상가에, 교회 개척을 결사적으로 반대한 젊은 여자도, 남의 조언의 말을듣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리다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입니다. 온 세계 인류의 역사상, 어느 국가나 나라나 단체나 개인이, 교회를 대적하고 훼방하고 파괴하고 방해하며.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주에 종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얼마 못가서 다 죽거나 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과,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신상과 삶에 불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교회나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거나 방해하지 말야합니다.
그리고 믿지않는 사람들은, 전도하면 깨닫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육신이 죽고 나면,. 자기 죄의 줄로 그 영혼이 마귀에게 끌려, 내세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불타며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벋고 구원받고 내세 천국에 들어가서, 귀한 보배로 왕노릇 하며 영원히 살게 되지만. 끝까지 믿지않는 사람들은 내세 지옥에 가서, 영원히 불타는 쓰레기가 되어 후회하는 것입니다.
말 못하는 소도 자기가 죽을 때, 발버둥 치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데. 사람이 죽고 나서 그 영혼이 내세 본향 천국으로 가지 못하면, 지옥가서 얼마나 통곡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내세 천국과 지옥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죄인에 구세주 예수님을 영접해 믿는 사람들은, 내세 천국으로 가게 되지만,
자기 고집으로 믿지않는 사람들은, 내세 지옥가서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끝까지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자기의 죄와 심판과 지옥에 멸망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의 은혜로 치료받고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