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 옆집 친구 이야기.
546. 옆집 친구 이야기. 옛날 어느 읍내 아담하고 인정이 많은 동네에서, 한 여성이 열심히 초 하루와 보름에는 어김없이, 돈과 곡물을 이고 지고 유명한 산꼭대기 암자에 갇다 밭이고, 하나님 하나님하고 절하면서 가정과 자녀와 사업이 잘되게 해 달라고 주문을 외우고 빌었습니다. 그 옆집에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여성 집사님은 서로 방문하며 다정한 친구입니다. 만나면 00엄마 나 따라 교회로 나가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멸망에서 구원받고, 기도하면 문제 해결받고 질병도 치료받고 복을받고 평안하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영생하고 살게 되는 것이야. 내 말 듣고 다음 주일부터 나와 같이 교회로 나가자...아니 나도 하나님을 믿는데 뭐 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