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어느 시골 친구.

2014. 8. 23. 10:48카테고리 없음

68. 어느 시골 친구.

 

1960년대 우리 나라의 시골에는, 전기 시설과 수세식 화장실과, 냉장고와 선풍기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 경제여건이 어려워, 시골에는 모두가 가난하여 밥먹고 살기조차 어려운 가난한 때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골 청년이 난생 처음으로, 서울의 친척 집을찾아 올라왔습니다.

 

그 때는 여름철이고. 청년이 주소를 들고 물어 물어 저녁 때에야, 서울 친척 집을 겨우 찾아 왔습니다. 인사를 하고 양말을 벗고, 양치하러 화장실에 혼자 들어가, 양변기에 있는 물을 한 컵떠서, 치솔로 양치하며 그 물로 입을 행구고 있는데. 마침 서울 친척집 아들 친구가 화장실로 들어와, 양변기에 소변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시골 친구가 야 내가 그 물로 양치하고, 또 세수하려고 하는데 너 거기에다 변을 보면, 나는 어떻게 하냐?

 

시골 친구는 서울이 처음이라, 전등끄는 줄도 모르고 냉장고 선풍기 양변기 세면기 수도물 터는 것 조차, 아무것도 모르는 생면부지 였습니다. 그래서 서울 친구가 깔깔 웃으며, 시골에는 이런 시설이 없으니 모르지, 시골 친구가 전혀없고 잘 모른다 하여. 사용 방법을 잘 설명해 주었다는 이야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온 인류가 다 죄짓고, 죄의 저주로 가난 고통 저주로 살다가 질병으로 육신이 죽고, 진짜 사람  그 영혼이 멸망받는 것을 불쌍히 여겨서, 다시 구원하여 자녀삼고 금세 축복과, 내세 영생과 천국에 복락을 주시기 위해서, 아무 죄 없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세주로 보내서, 예수님은 인류에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값 주고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시고, 대신 죽고 무덤에서 부활하여 다시 살아나 승천하셨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시설 사용방법을, 전혀 모르는 시골 청년과 같이. 죄지은 인류는 무지하여 자기의 영혼도 모르고,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구세주 예수님과, 내세 천국과 지옥도 모르고 살다가, 육신이 죽고 나면 그 영혼이 심판받고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 흘려 대신 죽고, 부활하신 대속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죄 다 용서받고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의 돕는 은혜로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영생과 천국을 얻고 들어가, 영원히 복락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행 16;31.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리라. 지은 인류에게 구원과 영생은, 오직 하나님 아들 예수님 안에만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모르면 남이 말하고 가르쳐 주면, 믿고 구원받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들이 말하면 당신이나 잘 믿으시요. 나는 괜찮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않고, 육신이 죽고 나면 괜찮은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은 죄를 심판받고. 그 영혼이 내세 지옥가서 쉬지 못하고 영원히 불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복을받고 감사하며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