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세상 밭에서 인간 농사를 짓는 하나님.

2015. 11. 6. 07:55카테고리 없음

505.  세상 밭에서 인간 농사를 짓는 하나님.

 

농부들은 자기 논 밭에 봄에 씨를 뿌리고, 김매고 인내하여 가을에 추수하고 탈곡하여,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와 겨는 불태워 버립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주인의 하나님은,  이 세상 밭에서 인간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에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영혼을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하여 천국에 알곡으로 들이고, 믿지않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죄로 고철같이 부패되고, 알곡으로 익지 못하여 쭉정이와 겨같이, 내세에 지옥의 불로 세세토록 영원히 불태우는  것입니다

 

마 3;10-12.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못하게 하여, 죄를 씻지 못하게 용서받지 못하게 구원받지 못하게 하여, 그 영혼이 알곡되지 못하게, 그 죄로 쓸모 없는 쭉정이와 겨와같이, 심판의 바람에 날려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마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심은  겨자씨 한알 같으니. 마 13;37-43.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 들이요.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어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때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같이 빛 나리라.귀있는 자는 들어라.


죄악의 풍파가 많은 이 세상 밭에서, 온 인류의 영혼을 알곡으로 추수해, 천국 곡간에 들이기 위하여 하나님은,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세주로 보내 주셨습니다. 죄지은 인간이 회개하지 않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는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도, 그 영혼이 천국에 알곡으로 열매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죄지은 온 인류를 그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세상의 죄인에 구세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값 주고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시고, 대신 심판받고 대신 죽고 장사 지낸 후, 사흘만에 부활해 다시 살아나 승천하였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기만 하면,  모든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받고, 믿고 기도하는 범사에 복을받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가서 영원히 복락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은, 죄짓고 마귀를 따라가기 때문에, 스스로 심판과 지옥의 멸망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바보가 되어 육신이 죽는 날에,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죄 줄에 목매여 지옥으로 끌려가, 영원히 불타고 슬피울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모시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치료받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 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