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금세와 내세의 보배.

2015. 7. 23. 07:29카테고리 없음

400.  금세와 내세의 보배.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우주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흙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하나님이 손수  빚어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다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의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흙으로 만든 질그릇과 같습니다. 이 질그릇을 하나님이 빚어 만드시고 그 속에 영혼과 마음과 생각을 담은 것이 곧 사람입니다.


인간에 육체의 장막은 이 세상을 마치는 날에 죽고 썩어져도 우리 육체 속의 영혼은 육체를 벗고 나와서 내세에 들어가 영원하게 살게 됩니다. 금세는 영원한 삶도 없고 영원한 성공도 없는 가생입니다. 내세 천국의 영원한 진생이 있다는 것을 우리 인간에게 육체와 영혼을 통해서 잘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보잘 것 없는 육체의 질그릇 속에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담아 주셨습니다.


온 인류는 각자 자기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속에 무엇을 담아 놓을 것인가  이는 각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릇은 보잘 것 없어도 그 속에 담긴 물건에 따라 귀하고 천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난과 고통과 저주와 질병과 죽음과 멸망을 짓지 않았으며 에덴동산의  낙원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교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무엇이든지 부족함 없는 축복으로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섭리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원수 사탄의 거짓말을 듣고 따먹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불순종해 죄짓고 타락하여 하나님과 단절되고 원수되어 에덴동산에서 쫒겨나 이 세상 땅에서 논 밭을 갈며  이마에 땀을 흘리며 먹고 저주로 살다 죽게 되었습니다.

 

죄지은 인간에게 땅은 가시와 엉컹귀를 내고 모든 동물들은 사나워져 사람들을 대적하고 원수  마귀는 자기들의 말을듣고 죄지은 인류를종과 노예로 삼고 거짓되고 헛된 가난 고통 저주  질병  죽음과 명망을 던져 육신이 죽고나면  진짜사람 그 영혼을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 멸망받게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과 천사들을 위하여 하나님은 천국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보좌를 노리고 반역하다 저주받은 사탄 마귀들을 영원히 불태우기 위해, 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원수 사탄 마귀는 하나님께 대항하지 못하여,  그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온 인류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짓게 하여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고  마귀가  들어갈 불타는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 함께 멸망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면 영생과 천국이 되고 불순종과  반역하면 마귀의 행실을 따르기 때문에 지옥과 멸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이 세상의 온 인류가 죄를 지어 죽어 멸망 받는 것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겨 천국 본고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인류들에게 십자가에서 죄 없는 그 아들 예수님이 피 흘리고 대신 죽음으로  죄와 멸망에서 구원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의 질그릇 속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를 담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담고 성령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죄 용서와 구원과 치료와 축복과 내세 영생과 천국을 가득히 담고 믿으면 우리가 보배의 질그릇이 됩니다. 이 질그릇이 죽어 깨지는 날에 우리 속에 담겨있는 천국으로 우리를 옮겨 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영혼속에 천국이 담겨 있습니다. 인간의 질그릇에 하나님과 영생 천국을 믿음으로 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내세 천국과 상관이 없고 필요 없는 존재로 지옥에 불로 태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질그릇에 담겨 있는 그 것이 곧 생활에 물건이 되어 실제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속에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영생 천국을 풍성하게 담고 말씀을 읽고 성령님을 의지해 뜨겁게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 납니다.


지은 인간들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늘 날까지 온갖 종교를 만들고 도덕과 수양과 규례를 만들어 그것을 믿고 따르고 행하고 지켜 보았지만 인간들이 만든 종교와 도덕으로는 죄 사함이 없고 천국으로도 가지 못합니다. 죄의 싹은 반드시 사망과 심판과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용서 받고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되어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과 치료받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