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종 소리.

2015. 2. 15. 05:17카테고리 없음

243.  종 소리.

 

오래전 아주 추운 한 겨울 어느 날 사형수가 단두대에서. 사형 집행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형 집행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지 않아. 확인하러 종 탑으로 올라가 보니. 한 여인이 그 종을 감싸 않은 채로 얼어 죽었습니다.

 

그 여인은 바로 사형수의 누나로. 날마다 감옥에 찾아 와서. 사형수 동생이 사형 집행전에.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와 구원받고 죽어야 된다고. 전도하며 애원하고 권면하였으나. 사형수 동생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뉘우치지 않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 누나는 동생의 사형집행 전날 혹독하게 추운 겨울 밤에. 종탑위에 올라가 그 종을 몸으로 감싸안고, 하나님 제 동생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워받기 전에는, 이 종이 절대 울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고 밤새도록 기도하다가. 그 종을 않은 채로 얼어 죽어서. 그 종이 울리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져 법관들은 그 누나의 사랑에 감탄하여. 그 동생 사형수에 사형 집행을 면제하고. 감면해 주어 그 사형수는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해 믿고 새로운 삶을 살았다는 어느 신앙 잡지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온 인류가 죄짓고 죽음과 멸망에 선고를 받고. 각 자가 다 죽음의 사형 집행 종소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온 세상 인류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올라가, 양손과 발에 못 박혀 피 흘려 대신 형벌받고,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시고 대신 죽고, 무덤에서 부활하여 다시 살아나 승천하셨습니다. 행 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 용서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영생과 천국에 복락을 얻고 내세 들어가, 세세토록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용서와 구원받고, 영생과 천국을 얻는 하나님과 믿음의 계약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더 이상 영혼에 사형 집행의 종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형 집행을 알리는, 그 종을 끓어 안고 대신 심판받고,  대신 죽었기 때문입니다. 요일 4;10.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 셨음이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는 온 세상 인류에게 죄를 짓게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멸망받게 합니다. 마귀는 인간이 죄로 가로 막아.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모르게 하고, 믿지 못하게 구원받지 못하게 하여. 결국 그 영혼을 멸망받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고, 죄 용서받고 마귀의 멸망에서 해방되고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복을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하고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