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동산과 불.

2014. 7. 8. 09:13카테고리 없음

16. 동산과 불.

옛날 고향 시골에, 조그만 동산에 산 불이났는데, 그 동산에 크고 작은 나무들 중에, 아름드리 느티나무 몇

그루가 속이 다 썩어 텅비어 있어, 불이 그 나무속에 들어가 밤새도록 타서, 이튿 날 아침에 그 장엄하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다 넘어지고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속이 찬 나무들은 다, 살아 서 있었습니다.

 

 이 세상 동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먹고 마시며 살고 있지만. 이 세상 종말 때에 해가 권세를 받아,

뜨거운 불로 산천초목과 사람을 태웁니다.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이 구세주로 보내 주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않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죄로 죽어 생명이 없고, 텅비어 있습니다.


육신이 살아서 먹고 마시고 살다 죽고 나면, 진짜사람 그 영혼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지옥으로 넘어지고

쓰러져 세세토록 불타며, 슬필울고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하여.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구원받지

못하게 하고. 사 후에 그 영혼을 죄 줄로 끌고, 원하지 않는 지옥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사랑에 하나님은, 죄짓고 멸망받을 인류에 영혼을, 지옥에 불타지 않고 멸망받지 않게 구원 하시기 위해서.

죄 없는 그 아들 예수님을, 인류 죄인에 구세주로 보내서. 이 세상 죄를 다 전가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온 인류의 죄 값을 다 지불해 청산하고,  대신 죽이고 온 인류 죄인들을. 그 죄와 사망과 멸망에서 다 구원해

놓았습니다.

이제는 온 천하에서 누구든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그 영혼이 예수님의 부활에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되어 칭찬받고, 보혜사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