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 돕는 보혜사 성령님.

2019. 10. 3. 22:38카테고리 없음

1938. 돕는 보혜사 성령님.

하나님은 택한 선민 이스라엘 300만 민족들을, 애굽 바로 왕의 종과 노예에서 구원하여 출애굽 시켜.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늘에서 날마다 만나를 내려 먹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고 보호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역시 이 시대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구원받은 성도 각 사람들에게,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여 지키고 보호하시며,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범사를 도우시고 축복하여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는, 성령님을 절대주권자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천국가는 길에 동행하며 친구같이 교제 교통하고, 범사를 내어 맡기고  도움을 청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신앙 생활이란, 주일 날 교회가서 한번 예배드리는 것 만 전부가 아닙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자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변호해 주시며 범사를 도와 주시는 보혜사 이십니다.

보혜사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구원받은 어린 자녀들을, 악에서 지키고 보호하며 구하는 범사를 도와 축복하여, 천국까지 인도해 가시는 것을 말합니다. 즉, 믿음으로 갓 태어난 영적 어린아이 같은 우리에게, 어머니와 같이 보모 역할을 다 해 주시것입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첫번째 보혜사로 오셔서, 인류에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대신 피 흘려 우리대신 심판받고, 우리 대신 죽어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시고, 무덤에 징사되어 사흘 만에 부활해 다시 살아나 승천하여,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각 교회와 성도에게, 대신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믿는 우리에게 오셔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보혈로 우리의 원죄와 자범 죄를  모두 씻기고 의롭고 거룩하게 하여, 악한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과 연약한 것을 고쳐 주시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성도의 가슴속에, 생수의 강이 넘치게 하여,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보다, 말씀을 읽고 성령충만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가 성령충만 받으면, 예배가 은혜롭고 사랑이 넘쳐나고, 기도가 잘 되며 전도가 되고 열심과 능력있는,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지식과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의 영이십니다. 사 11;2.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러므로 성령님이 함께하고 동행하며 교제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지식과 지혜와 깨닫음을 주시고, 각자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성령님은 믿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천국가는 그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범사를 내어맡기고, 도움을 청해 기도하십시요. 


원수 마귀는, 성도가 말씀을 읽지 못하게 기도하지 못하게, 성령충만 받지 못하게 교제하지 못히게 방해하여, 범사에 복을받지 못하게 훼방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훼방하는 마귀와 귀신들을,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살다가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영혼이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이미지: 사람 1명, 선글라스, 근접 촬영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