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 만남의 축복.

2019. 8. 18. 22:48카테고리 없음

1892. 만남의 축복.

이 세상에 온 인류는 태어나서 돌아 갈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연속적인 만남으로 살아 갑니다. 

우리 인생의 삶에서 누구를 만나느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놀라운 만남은. 하나님 아들이요 죄인을 구원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마다 구원받고 치료받고, 그 인생이 완전히 변화되고, 하나님 자녀와 천국 백성으로 신분이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그 이름까지 개명되고, 생활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야곱은 이스라엘로, 시몬 베드로는 게바로, 사울은 바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죄짓고 멸망받을 죄인이, 죄인에 구세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만남으로,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아, 죄와 저주 아래서 마귀의 종살이 하던 노예가, 하나님의 자녀와 왕같은 제사장으로 신분이 바뀌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예수님은 베드로를 처음만나, 그 이름을 시몬에서, 게바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시몬은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갈대라는 뜻이고, 게바는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란 뜻입니다. 과거 베드로는 감정이 너무 쉽게 변하고, 불같이 화내며 그 이름과 같이, 갈대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 믿고 따라서, 말씀으로 교육받고 수제자가 되었으나, 예수님께서 군병들에게 잡히는 밤에, 베드로는 세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지만,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부활하여 다시 살아나, 다시 베드로를 만났을 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이나 물어 보시고, 내 양을 치라하시며, 베드로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베드로는 120 여명과 함께 마가 다락방에서, 10일 동안 기도하다가 성령의 불세례를 받고 완전한 게바로 변화되어, 즉시로 밖에나가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일생 동안 증거하다가, 십자가에 꺼꾸로 매달려 순교하였습니다. 

온 인류는 다, 마귀의 죄를 짓고 멸망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 흘린 대속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용서받은 의인되어 구원받고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은, 죄와 멸망에서 구원받지 못하여,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심판받고 내세 지옥으로, 영원히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신분과 운명이 변화됩니다. 쉽게 말하면 시골 처녀가 서울의 좋은 신랑을 남나 결혼하면, 그 인생의 신분과 운명이 완전히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도  종말이 오고,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 사람 그 영혼은 내세로 나가 영원히 살아 가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죄지은 인류는 회개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고 만나서 구원받고, 내세 천국가서 영원히 복락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으면 심판받고, 내세가서 영원히 후회합니다. 전 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역시 저를 만나서 이 블로그에 말씀을 읽고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내세 천국오시면, 영원한 복락의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뻐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 

이미지: 사람 1명, 선글라스, 근접 촬영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