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깜작 졸다가.

2014. 12. 16. 07:58카테고리 없음

182.  깜작 졸다가.

어느 분이 전철을 타고 가다가 깜짝 졸아서 깨어보니. 내려야 할 역에서 몇 정거장을 지나오고. 약속 시간은 다 되어서 허겁지겁 일어나 되돌아 가는데. 선반 위에 얹어놓은 짐을 놔두고 내려서. 깜짝 졸다가 약속시간도 못 지키고 물건도 잃었습니다. 또 어느 주부가 저녁 때 매운탕을 준비하여.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끓이다가 잠시 깜짝 졸다가. 냄비까지 다 태웠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죄 지은 인간은. 모두가 다 그 영혼이 죄의 어둠에 덮여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잠자고 있습니다. 죄지은 인간의 영혼은 캄캄한 밤중처럼. 동서남북을 모르고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왜나서 왜살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하나님과 내세 천국도 모르고. 지금 몇 시가 되었는지도 모르고.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잠만 자고 있는 것입니다.

 

죄의 어둠에서 잠자는 인간의 영혼은. 이 세상에 생명과 빛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에 말씀을 들어야 깨어나고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빛에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듣지 못하면. 죄로 덮인 그 영혼은 그 육신이 죽어서.원수 마귀가 죄 줄로 이끌어 낼 때까지 잠자다가. 마귀의 죄 줄에 끌려 내세 지옥으로 가서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지은 인간의 잠자는 그 영혼을 깨우고 일으켜. 깨닫게 알게 감동 감화를 주고 믿고 구원받게. 그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 인류에 죄를 그 몸에 전가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리고 대신죽여 구원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구주로 구원자로 주인으로 절대주권자 하나님으로 임금으로 왕으로.영접해 모셔 들이고 죄를 회개하고 믿으면. 죄 용서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성령 하나님이 빛으로 오셔서. 그 영혼에 빛을 비추어 깨우고 일으켜. 예수님 피로 씻기고 의롭게하여 밝히보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내세 천국을 알고. 성령의 빛으로 그 영혼을 알곡 같이 무르익게 하여.이 세상을 마칠 때 육신에 옷을 벗고. 나비처럼 소망을 안고 높이 날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하여. 그 영혼을 죄로 덮어 캄캄한 밤중 같이. 아무 것도 안 보이게 아무 것도 모르고 잠자게 하다가. 그 육신이 죽으면 잠자든 그 영혼을 죄 줄로 끌고 멸망의 불못으로 들어 가서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직까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다 죄의 어둠 속에서 그 영혼이 아무 것도 모르고.밤중 같이 잠자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는 그 사람의 육신이 죽기를 그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죽으면 그 영혼을 끌고 지옥에다 멸망시키려고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의 어둠에서. 아무 것도 모르고 계속 쿨쿨 위험한 영적 잠을자고 있습니다. 죄의 어둠에서 잠자는 자는 아무리 많이 배우고 학식이 많고 똑똑해도. 아무 것도 모르고 잠만자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면. 시끄러워 잠좀자게 그만해라고 합니다. 전도의 생명에 말씀을 듣지 않고 일어나지 않고. 계속 죄의 잠을잔다면 그 영혼은 육신이 죽는 그 날에. 마귀에게 끌려 나올 때 깨지만. 때늦은 후회를 하면서 마귀에게 끌려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구원받고. 성령님의 밝은 빛을받아 하나님과 내세를 알고. 기도하는 범사에 복을받고 감사하며 영광 돌리고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