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9. 어떤 자매님의 통곡과 눈물.

1679. 어떤 자매님의 통곡과 눈물.

어느 자매님이 처녀시절에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예수님을 잘 믿고, 직장 생활도 잘하였습니다.

나이가 들고 혼기가 되어 중매가 들어와, 어떤 불신자 남성과 결혼하여 남편의 반대로, 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직장에는 다니며. 남편은 사업을 하였습니다. 결혼 2년 후 아들을 낳고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 사업을 도우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어, 대형 신축 고급빌라를 사고 이사를 가서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남편의 사업에 매출이 부진하고, 날이 갈수록 적자가 나기 시작하여. 집을 담보로 대출하여 사업에 보전하였지만. 사업은 점점 내리막 길이 되어 그 집을 팔아 은행 부채를 정리하고, 조그만 집을 사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더욱 안되어 남편이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아내가 남편에게 무능하다며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작은 집을 근저당으로 대출하여, 사업에 투자하고 일으켜 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노력하였지만 허사가 되고, 은행 이자도 못 갚아 집 경매 신청 통보가 오고, 사업은 도산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일로 제가 그 자매님 댁에 갔을 때.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남편은 먼 하늘만 바라보고, 아들과 함께 라면을 끓이면서, 우리는 라면도 제대로 못먹고 삽니다. 남편을 미워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남편이 무능하고 그렇게 미울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대성 통곡하고 바닦을 치며 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매님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니, 이 모든 일은 남편이 무능해서가 아니고 사업을 잘 못해서도 아닙니다.

문제는 자매님이 교회와 하나님을 등지고, 예배드리지 않고 말씀을 읽지않고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없고 사업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시면. 사랑에 하나님은 살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방법과 살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가정을 사랑하여 사업에 징계로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믿지않는 불신자와, 부부나 사업에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그러므로 배우자의 선택은 자기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구약시대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반대편의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탓다가 풍낭이 대작하여, 배가 침몰하게되자 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뽑혀,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곧 태풍이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욘 1;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욘 1;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자매님이 하나님을 잃어 버리고 그 말씀과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않기 때문에. 사업과 가정에 풍낭이 일어나 사업이 도산되고 가정이 망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힘써고 노력해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터진 웅덩이가 되고 밑 빠진 독이 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열심히 말씀을 읽고 기도하십시요.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그후 그 자매님은 다른 동네 지하 단칸방으로, 이사를 갔다는데 소식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죄지은 인간은, 좋은 새 집을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사업이 안 되어 내리막 길을 달려도 모르고, 질병의 아픔으로 고통을 당해도 모르고, 남편을 미워하고 탄식하며 통곡하고 눈물을 흘리며 바닦을 쳐도 소용없습니다. 

구약시대 다니엘은 사자굴에 떨어져 죽을 고비에도. 하나님께 믿음을 지키고 기도하여, 천사가 사자들 입을 봉하여 살아 났습니다. 다니엘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자굴에서도 하나님이 살려 주시는 도움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어떻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성령님을 의지해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성도의 믿음에 기도를 들어시고, 위기를 축복에 기회로 바꾸어 주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쁘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하고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