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 고난과 싸움에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

1633. 고난과 싸움에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

이 세상은 일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때로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 진태양난에 빠지기도 하고,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해결할 수 없어,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믿는 우리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내, 축복과 영생과 천국으로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시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을 읽고 성령님을 의지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믿는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모른다고 오회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늘 돌보시고 건지시며 돕는 은혜로, 문제를 해결하시고 범사를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 91;14 -15.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구약시대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세우고, 관료와 민족들에게 절하라는 명령에, 불복하여 절하지 않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의 진노로 칠배나 뜨거운 풀무 가운데 던져졌으나 , 하나님의 보호로 머리틀 하나 타지않고 살아 났습니다,  단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다리오 왕시대 총리로 일하던 다니엘을, 시기 질투하든 다른 총리들의 참소로, 왕의 금령으로 기도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다니엘은 하나님께 여전히 감사 기도를 하다가 발각되어,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믿는 다니엘을 지키고 보호하여  건져내 살려 주셨습니다.    

단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칠배나 뜨거운 풀무 불에서  건져 내시고, 역시 사자굴에 떨어진 다니엘에게 천사를 보내어 지키고, 건져내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범사를 도와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사람은, 어떻한 고난과 환난과 어려움에도, 성령님의 은혜로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믿는 성도는 하나님 앞에, 꿈과 믿음의 깨끗한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강 물이 아무리 넘치게 흘러도 담을 그릇이 없으면, 보기만 할 뿐입니다. 사람이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부정한 마음과 생각과 말을하면, 결코 어려움에서 해방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성령님을 의지해 말씀을 읽고 믿고 기도하면,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마 6;30 -32.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꿈과 믿음의 깨끗한 그릇을 준비한, 성도에게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라고 축복해 주십니다.

세상에 탐심과 탐욕을 버리고 순수한 믿음의 그릇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문제와 어두운 밤에도 낙심하지 말고, 모든 것이 끝난 인생 같을지라도, 짧은 지식과 지혜로 판단하지 말고, 인생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문제와 범사를 성령님께 내어맡기고, 도움을 청해 간절히 기도하면,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살 길과 축복에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쁘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하고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

찬송가 229장.

1. 아무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 죽임을 당 했네. 

2. 이는 나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 일세.

3. 이는 나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 일세.

4.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 일세. 

5. 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 때 반가이 뵙겠네.

6. 우리 그 때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에 자비함과 은혜 넓이 전파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