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9. 23:03ㆍ카테고리 없음
1584. 육신에 소경 영혼에 소경.
사람이 아무리 건강하고 부모에 유산을 많이 받아 잘 살아도, 시력을 잃거나 앞을 보지 못한다면 절망이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에 육신의 지체 중 눈은, 잠자는 시간 이외 최고의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에 시력을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 삶이 끝나고 육신이 죽으면 앞을 보지 못하는 그 고통이 끝납니다.
그러나 진짜사람 그 영혼에 시력을 잃거나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나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모르고, 육신에 정욕과 안목에 정욕과 세상 물질과 자랑밖에 모르고, 인간이 왜 나서 왜 사는 목적과 방향도 모르고, 자신의 진정한 존재를 찾지 못하고, 죄와 저주의 고통 속에서 살다 육신이 죽고, 그 영혼이 심판받고 영원히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짓고 영혼이 눈을 감고 사망에 잠을자며, 육신이 세상 무대에서 희극 비극의 배우처럼 살다가, 전세기간이 끝나면 이 세상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즉, 영혼에 시력을 잃은 사람들은 영적 세계 하나님과 내세 천국과 지옥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이 세상에서 육신이 웃고 울며 살지만, 그들에 영혼은 텅빈 인생으로 허무와 공허하며, 끝내 그 영혼의 사망이라는 절망에서, 구원받지 못하고 그 영혼이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만물에 영장으로 존귀하고 천하보다 귀하게 지음받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받을 짐승처럼 죽고, 그 명예도 권세도 공적도 부귀영화도 꽃처럼 시들고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하나님 아들, 죄인에 구세주 예수님은, 인류가 죄짓고 영혼이 죽어 눈감고 죄책과 정죄와 허무와 무의미의 절망, 죽음과 멸망의 절망에서 허덕이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눈먼 자들을 다시 보게하고 그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구세주로 오셔서, 인류에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리고 대신 죽어서, 온 인류를 그 죄와 저주와 소경과 멸망에서 다 구원해 놓고, 무덤에서 부활해 다시 살아나 승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받고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고 영혼에 눈을 뜨서, 흑암의 고통에서 광명을 얻고 자유하며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죄짓고 어둠과 흑암에서 영혼에 시력을 잃고 내세를 모르더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인생이 끝났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요. 인간에 끝이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하늘은 언제나 열려있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도움을 청해 가도하면, 인간의 금세와 내세의 모든 문제가 예수님 안에서 다 해결받고, 치료와 축복과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쁘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