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0. 23:18ㆍ카테고리 없음
1463. 축복과 저주.
구약시대 하나님을 믿고 섬기던, 야곱은 사기꾼 이였습니다. 형 에서를 속이고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사고,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 에서를 대신해, 장자권 축복기도를 받고, 에서의 분노를 사서 그 눈을 피하여, 부모를 떠나 외삼촌 라반의 집에가서. 20년동안 머슴살이로 양을 쳤습니다. 라반은 10번이나 약속을 어기고 야곱에게 세경을 제대로 주지않아,
하나님의 역사로, 아롱이와 얼룩이 양떼를 낳아, 세경받은 가축 3떼를 이끌고,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에서가 400명 군대를 이끌고, 야곱을 죽이려고 온다는 전갈을 받고, 가축과 가족을 먼저 얍복강을 건너 보내고, 야곱은 야복강 나루터에 남아서, 에서가 와서 가족을 죽이면, 자기는 도망쳐 살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야곱아 너도 강을 건너가 가족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라,
예, 저는 못 갑니다. 형이 와서 가족을 죽이면 저는 도망치고. 안죽이면 그때 건너 가겠습니다. 지금 빨리 건너 가거라,
못갑니다. 하나님 사자와 야곱은 서로 실랑이를 벌이며, 밤새도록 씨름하였습니다. 새벽이 되어 결국에 하나님 사자가, 야곱의 환도뼈를 처서 절음발이로 만들어, 야곱을 도망치지 못하게 하였고, 야곱은 이스라엘로 변화되었습니다.
창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야곱은 젊음발이 되어 도망칠 수 없게 되자. 그때 절뚝거리며 강을 건너 가족에게 갔습니다. 창31-33장 참조.
이 세상에서 죄지은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길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어떻게 항복시킬지, 잘 아시고 계십니다.
사람이 죄짓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않고 불순종하면,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넣고 압박을 가하면, 인간은 깨어져 주저앉아, 죽음의 벽에 부딛치면, 의지하던 돈과 재산과 권세와 명예도, 다 헛된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지음받은, 피조물이요 종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인 하나님을 재쳐놓고. 인본주의로 세상을 취할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죄지은 인간은, 하나님이 구세주로 보내주신,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영혼의 내세 영생과 천국을 얻어야, 영원히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그 아들을 사랑하고 귀여워 했습니다.
즉, 하나님 보다 아들 이삭을, 더 사랑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가서, 그를 번제물로 태워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인정사정 없이 단호합니다.
아브라함은 두 말하지 않고 이삭을 데리고, 사흘 길을 가서 제단을 수축하고, 이삭을 결박 해 나무위애 올려놓고, 칼로 목을 치려는 순간에,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사랑과 믿음을 인정받았고. 하나님이 예비한 수양을 잡아 번제물로 드리고, 이레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브라함은 믿음에 조상이 되어, 노복이 심히 많았습니다,
창 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순종한 이삭은 백배에 축복을 받고 거부가 되었으며 평생동안 평안하게 살았습니다. 창 26;12-13.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사람의 생활에는 돈 재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돈과 재산을 하나닝 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돈 재산을 우상승배 하지 못하게, 먼저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 선악과는 십일조입니다.
또한 하나님 보다 권력이나 지위를 앞세우면, 반드시 그 직분을 거두어 가십니다. 이 세상에 명예나 청춘과 미와 어느 것도,하나님 보다 앞세우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씨름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는 절대 후회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던 옛 구라파는, 세상과 타협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지자.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이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증심으로 살 때는. 전 세계에 경제와 군사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 교육을 폐하고,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고 사회가 불안하며, 동성애를 합법화 하여, 경제가 추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6.25. 전쟁 잿더미와 보리 고개에서, 전국에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잘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슬람을 허용하지 않고, 동성애를 합밥화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살게 되지만,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동성애를 법으로 허용한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잃고 이 나라는, 가난 고통 저주로 곤두박질 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나라와 민족과 개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구원과 축복과 영생과 천국이 되지만. 믿지않고 불순종 하고 죄짓고 타락한 나라와 민족들은, 금세도 죄에 저주로 살고, 내세는 그 영혼이 죄에 심판받고,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