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2. 23:40ㆍ카테고리 없음
1434.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바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7;24-27, 참조.지헤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는.믿지않는 어리석은 사람이, 주초없이 모래위에 집을지어, 비가오고 창수가 나서 그 집이 무너진 비유로, 하나님의 생명에 말씀을 믿지않는 불신으로, 그 영혼이 내세 지옥으로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믿는자의 집에나 믿지않는 불신자의 집에도, 비는 다 똑 같이 내립니다. 이는 이 세상의 고난과 역경은 누구에게나 닦아 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인류 모두를 사랑하시고, 똑 같이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마 5;45.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하나님은 선한이와 성도에게도, 고난과 역경을 허락하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의 욕심으로나 마귀의 충동으로나,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든 간에, 누구나 고난과 역경에서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며, 성령님을 의지해 기도하기 때문에, 비가오고 창수가 나고 풍파가 불어도, 그 집이 든든히 서 있는 것입니다,
마 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믿은이란 그 행함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입술로 믿습니다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거짓되고 헛된 믿음입니다.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순종하고 행함으로 실천해야, 그 믿음이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와 믿음을, 예수님의 반석위에 올려 놓은 사람은, 아무리 큰 환난과 역경이 닦아와도, 염려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시련의 비가 내리고 슬픔과 고통의 찬바람이 불고, 유혹과 혼돈의 창수가 난다해도, 인생에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의 반석위에 서 있는 성도는, 요동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않고, 좌절하지 않으며 오히려 말씀을 읽고, 성령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환난과 풍파를 당하면, 기댈 언덕이 없어 죄절하고 절망하며, 주저앉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생명과 약속에 말씀이 없어 어리석게 되어, 집을 세상 모래위에 짓기 때문에, 비가오고 창수가 나면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서 죄짓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육신이 죽고 나면, 그 영혼이 심판받고 죄 줄에 끌려, 원하지 않는 지옥으로 가서 불타며, 영원히 후회하게 되는 아주 어리석은,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돈 재산이 많아 잘 먹고 잘 살아도, 그 영혼이 죄와 멸망에서 구원받지 못하여, 내세 지옥에서 불타며 이를갈고 슬피울며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사람에 영혼은 청국이든 지옥이든 죽지않고, 그림자같이 영원히 살아 가는데.....
하나님은 생명과 지혜와 축복에 근원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