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0. 23:14ㆍ카테고리 없음
1361. 실명된 눈을 치료받은...
서울 금천구에 사는 정현자 권사님은, 27년 전 처녀시절에, 김제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와,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듣고, 교회로 나가 예수님을 영접해 믿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부모 형제 친척들의 구원을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부터 그의 6남매 형제들이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시골에서 고생하며 어렵게 사는,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서, 6남매 모두가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불교심이 강하여, 아무리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전도해도, 나는 죽어도 예수님을 믿을 수 없으니, 너희들이나 교회에 잘 다녀라고 말하였습니다. 얼마 후 60세된 어머니가 어느 날, 혈압이 높아 안구가 터져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천정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급히 내려가 서울로 모시고 와서, 큰 안과병원에서 안구 조직 검사를 하고 진찰한 결과, 한쪽 눈은 실명 상태이고, 한쪽 눈은 사물의 형체만 약간 보이는, 98% 실명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의 어머니는 앞을 보지 못하고 절망하시며, 눈물을 흘리고 수술할 돈도 없다. 소경으로 어떻게 사느냐 하시며, 의외에 한탄과 불만을 틀어 놓았습니다.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정성껏 불교를 믿고, 1년에 12번 이나 조상 제사를 정성껏 차리고 지냈는데, 부자로 잘 살기는 커녕, 고생 고생하며 겨우 입에 풀칠만 하다, 이제 와서 내게 남는 것은, 눈 먼 것 밖에 없구나. 큰 한숨을 쉬고 허탈해 하시며, 너희 형제들이 오늘날까지 나를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내가 잘안다, 너 형제들이 믿는 예수님을, 나도 믿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튿 날 주일에 그 어머니가, 딸의 손에 이끌려 함께 교회로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도중, 어머니가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여, 영적 마귀가 훼방하는 것이니, 조금만 참으시면 하나님이, 분명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그날 그 어머니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전화 오기를, 어머니 눈의 회복 확률은 아주 낮지만, 수술해 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가, 내가 이제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이 나를 고쳐주실 것을 내가 믿으니, 병원 수술은 안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자녀들이 주야로, 어머니 눈 치료를 위해 기도하고, 그 어머니도, 하나님 내 눈 내눈하며,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기도하였습니다.
한달이 지나 어느 날, 그 어머니가 점심식사를 하시고, 한숨 푹 주무시고 일어 나더니, 흥분한 목소리로 내 눈이 보인다.
하나님이 내 눈을 고쳐 주셨다. 외 손자들을 보며 너들 왔다 갔다해 봐라, 손까락을 펴봐라, 아이들이 손까락을 펴며 몇개요. 두개 세개 숫자를 맞추시며, 이제 앞이 잘 보인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내 눈을 고쳐주신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구나. 일평생 동안 불교를 믿고 절하고 빌며, 조상 제사를 지냈는 것이, 다 헛된 거짓이였구나.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후 고향 시골로 내려 가셔서, 동네 교회에 다니시며, 새벽기도에 빠지지 않고, 지금 88세 인데도 건강하시며, 낫놓고 ㄱ자도 모르던 할머니가, 성경을 3번이나 읽어 통독하고, 성경을 쓰고 있다는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 죄인을, 구원하여 자녀 삼고, 치료하시고 축복해 주시며, 영생과 천국을 주시는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세금과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최후 마지막 예수님의 백보좌 심판도 피할 수 없고, 죄인을 구원하는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결코 지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살같이 빨리 지나가고, 누구에게나 죽음에 비밀은, 날마다 닦아 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내세 천국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내세에 가서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