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4. 23:10ㆍ카테고리 없음
1327. 어느 사람의 개종.
오래전 어떤 청년이, 동국대 불교학과와 서울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어 실력이 아주 뛰어 났습니다. 그는 지식으로 교만하여 누구의 말도듣지 않고, 불교를 고집하며 그의 목표는, 기독교를 공격하고, 훼방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는 종교 자유정책 연구원을 설립하고, 우리나라 교회둘을 공격하는데 앞장서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기독교와 교회에 흠과 꼬투리와 문제를 찾기위해, 기독교 방송을 듣다가, 어느 목사님의,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라는 제목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설교를 한참 듣다가, 죄인 좋아하네 너나 잘 해라. 그 말을 하는 순간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치는, 찌릿한 느낌을 받고, 즉시 혀가 굳어져, 더 이상 아무 말을 못하였습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인간은 티끌보다 못한 죄인이라는 것을 그때 깨닫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불교에서 회심하여,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라고 마음과 생각으로 고백하여, 그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는 그후 열심으로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마음으로 기도하자, 혀가 풀려 말하고 신앙 생활을 잘하며, 최근에 이런 간증을 하였습니다. 내가 불교를 믿을 때는, 아무리 수행하고 고행을 하며 연구해도, 결론은 허무하고 공허하며 허전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서는, 가로수에 흔들리는 나무잎만 봐도,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아름답다.
불교에서 아무리 절하고 수행과 연구해도, 허무함과 우울함을 이길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허무함과 우울함이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을 얻었다. 18년전 내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충격 그 자체였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십자가 밖에서 구원이 없는, 세상 종교에 존재론적 허무와, 우울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과, 죄인을 구원하는 예수님을 믿으라 해도, 좀처럼 듣지않고 믿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굽게 자라난 큰 나무는, 바로 잡지 못하는 것처럼. 어떤 계기로 인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권면에 말씀을 듣지 않으며, 하나님께 돌아 오지 않고 황소 고집을 부리면, 결국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에 영혼과, 그 마음에 중심을 보시고 살피 십니다.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그 영혼은, 죄로 죽어 어둠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에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죄 씻음받고 용서받고, 죄와 마귀의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고 살아나 등불같이 빛나는 것입니다. 잠 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두렵고 무서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무지하나 교만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지혜로 겸손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사랑과 은혜와 구원과 축복과. 영생과 천국을 값없이 은혜로 주시는 좋은 하나님이시지만. 끝까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진노에 심판 주로 나타나, 인정 사정없는 심판에 칼로 난두질 해, 불못에 던지는 것입니다. 렘1;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