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4. 탐욕으로 몰락한 농부.

2018. 1. 2. 23:12카테고리 없음

1294. 탐욕으로 몰락한 농부.

옛날 이란 북부에서 한 농부가, 아담한 집과 앞뒤 많은 논 밭의 옥토에, 농사를 지어 풍족한 가운데. 세상에 아무것도 부러운 것 없는 부자로. 하하호호 하며.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어느 날 수도승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농사만 짓고 행복하게 사는 것만, 만족해 하지 말고, 물이 흐르는 계곡이나 백사장을 찾아가서. 다이아몬드를 찾아 캐내면, 자녀들을 유학보내 출세시키고, 또 세계에 부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농한기에 집에만 있지 말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가 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농부의 마음속에 탐욕이 들어와. 자기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을  잃어 버리고 분수를 넘어. 빗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생각에.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밤낮 두더지 같이 땅만 파서, 배만 부르게 먹고 살면 뭐하나, 수도승이 말하는 것처럼, 다이아몬드를 캐서 자녀들을 출세시키고, 부자가 되어야지. 왜 그런 생각을 못하고 살았나....


그 후 이 농부는. 아담한 집과 앞뒤 옥토에 논 밭을 다 팔고. 가족들에게 친구 집을 세얻어 주고. 자기는 다이아몬드를 찾아 정처없이 떠났습니다. 그 마음에 탐욕이 가득찬 농부는, 구라파 전역에 물이 흐르는 계곡과, 모래 사장을 돌아 다니며, 수년간 뒤졌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기 위해, 이태리 나폴리항으로 갔다가. 과거에 자기의 행복을 생각하며 좌절해. 그만 바다에 몸을던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 농부에 집과 전답을 사서, 농사를 짓던 사람이 우연히 집밖에 나가. 옆산 계곡에 물이 흐르는 모래 사장을 걷다가, 조그맣게 반짝이는 돌을 발견하여, 모래를 파보니 제법 큰 돌이, 번쩍번쩍 빛났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집으로 가지고 와, 거실에 장식해 놓았는데. 어느 날 전에 그 집에왔던 수도승이, 길을 가다 쉬어 가자며 들어와서, 번쩍번쩍 빛나는 다이아몬드 원광석을 보고, 깜짝 놀라며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전에 그 농부가, 다이아몬드를 캐러갔는데, 이것을 캐왔습니까? 아닙니다 소문을 들어니, 전에 그 농부는 절망하여, 바다에 투신해 죽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 다이아몬드는 어디서 캤습니까?  예, 우연히 앞뜰 모래밭에 나갔다가, 조그많게 반짝이는 빛을 발견해 캐보니. 너무나 빛이 아름다워. 진열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요 이것이 바로. 다이아몬드 입니다. 이 다이아몬드가 바로. 러시아 황제의 왕관에 박힌, 다이아몬드 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다이아몬드로 인해, 전문가들의 탐정으로, 그 농부의 집 땅 밑에, 큰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 행복의 다이아몬드는, 다른데 멀리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탐욕을 버리고 충성하고 정직하게. 성실하고 근면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다이아몬드의, 축복에 광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탐욕을 품고 다이아몬드를 캐기 위해. 자기의 직장이나 천직을 버리고, 요행을 바라고 떠나 가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빈털터리가 되는 것입니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총회 신학대학교 어느 교수님은,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않는 불신자들은, 땅만보고 하늘을 모르는, 아주 어리석은 바보라고 말하였습니다. 인간에 영혼은. 병들지 않고 죽지도 않고, 육신이 죽을 때, 육체의 옷을 벗고 죽음에 문을 열고, 그 영혼이 내세로 나가서 영원히 살아 갑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의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영원히 복락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지않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여,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그런게 어디있어, 죽고나면 그만이야  하며. 아무리 우겨도 소용없는, 하나님의 참된 진리입니다.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여, 그 죄로 가로막아,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게 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죄와 저주로 살게 하다가, 죽고 나면 그 영혼을 심판받고, 그 죄 줄로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