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3. 08:35ㆍ카테고리 없음
119. 실의와 평안.
오래 전 외국 어느 나라에, 병역의무 영장 통지서를 받고 입대하여, 전쟁에 나갔던 남편을 전사로 잃어 버리고, 전사 통지서를 받은 아내가 실의에 빠져, 비오는 어느 날 그 동네 앞, 큰 강의 다리를 거닐다가 남편을 잃은 극한 슬픔에, 눈물을 흘리여 투신을 결심을 하고 다리 중간에서. 막 뛰어 내릴려고 하는 순간에, 뒤에서 한 청년이 그 여인의 팔을 급히 붙잡고, 여기는 추우니 사무실로 가서 야기 합시다. 하며
그 다리지기의 조그만 사무실에 들어가 난로앞에 앉아서, 그 여인이 통곡하며 전쟁에 전사로 남편을 잃은 사연을 이야기 하자. 그 청년은 아무 말 없이 인자하게, 그 여인의 두 손을 꼭 잡고.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여인이 남편을 잃은 이 슬픔과, 실의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와, 평안과 소망과 희망을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그 순간에,
이 여인은 말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과, 삶의 소망과 희망이 넘쳐나 살아 보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를 도와주신다는, 믿음의 획신이 살아 났다는 것입니다. 그 청년이 인자하게 웃으면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을 깨닫고, 새 출발해 보십시요. 그 위로의 말씀을 듣고,
그 여인이 집으로 돌아와. 다리에서 있었던 일을 조용히 생각하며. 자기가 어리석고 믿음이 없었던 것을 깨닫고. 그 다리 지기의 기도와 위로의 말씀이 너무 고마워서. 다시 다리지기 사무실을 찾아가 인사하려고 갔는데, 조금 전에 분명히 있었던 다리 끝에, 조그마 한 사무실도 그 청년도 아무 것도 없었다 합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그 다리 지기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보내주신, 천사였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집으로 와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님을 의하고 일하여, 모든 일과 생활이 안정되고, 그 후 잘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어떻한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뒤로 물러가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청해 기도하며 믿고 나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갈 길을 열어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절대 혼자가 아니며 고아가 아닙니다. 예수님 대신으로 오신 보혜사[돕는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여 평안과, 기도하는 범사를 도와 축복해 주시고, 내세는 천국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고, 죄 용서받고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여 성령충만 받고 평안하며 영육을 치료받고, 구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