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 23:11ㆍ카테고리 없음
1202. 자기의 신앙고백.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 아들 예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자 계시다가, 저리로서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마다 먼저 신앙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입니다. 기독교의 초대교회 사도들로부터,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성경에 항목별로 정리하여 신앙을 고백을하는 사도신경은 성경을 축소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을 지나가실 때.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즉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마16;16. 참조.
사람이 죄짓고 성인이 되면 누구나, 자기의 마음속에서 가끔 질문을 합니다. 나는 왜 나서 왜 살며 어다로 가는가? 이는 인간에 가장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그런데 죄인 그대로 살아 갈 때는 아무도, 명쾌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궁금해 하며 모른체 의문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을 얻고 성경을 읽을 떄, 비로서 인간은 죄인이다. 죄지은 인간에 삶에 목표와. 예수님을 믿고 용서받은 의인으로, 성령님에 도움과 축복으로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해답을 얻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 전지전능 하십니다. 전지전능이란 뜻은, 우리가 알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것 선한 것 합리적인 것 이성적인 것, 감각적인 것 자연과 초자연적인 것, 무엇이든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전부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신 성품에 대치되는 일은, 절대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절대 하시지 않고, 한번 약속하신 말씀과 일은 어김없이, 때가되면 성실히 다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권세와 능력이시므로, 그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평안과 축복과 소망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을 듣고, 바랄 수 없는 환경과 처지에서도,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의심하지 않고 믿어, 100세에 약속에 아들 이삭을 얻었습니다.
천지와 그 가운데 우주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 라는 신앙 고백은,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능력에 손길로, 나를 돌보아 주신다는 믿음에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절대 낙심하거나 두려워 하거나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외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죽이고. 믿는 우리를 피 값으로 사서.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하여 자녀 삼고, 성령으로 함께하여 평안과, 축복과 영생과 천국을 주시는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좋은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와 용서가 풍성하시므로, 믿는 우리를. 끝까지 참고 죄와 잘 못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좋은 아버지는, 십자가에 사랑으로 나타났고, 예수님은 그 아버지의 사랑을 십자가의 대속에 죽음으로 실천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다 이루어 확정하였습니다. 롬 5;8.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황금 세마포를 입고 빛난 면류관을 받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