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4. 23:33ㆍ카테고리 없음
1132. 어느 목사님의 변장.
어느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사랑에 강조를 설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온 인류가 죄짓고 멸망받기 때문에 불쌍히 여겨, 그 아들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 구세주로 이 세상에 보내, 온 세상 죄를 그 몸에 전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과 사랑에 실천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대신 죽어서, 온 인류 죄인들을 그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인을 구원하는,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으로 함께하여 평안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치료받고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사람은 누구나 다 사랑하시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기를 십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람을 사랑하십시요,말씀하여 성도들은 모두 아멘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 추운 겨울에 목사님은 얼굴에 검정 숯을 칠하고, 다 떨어진 옷을 입고 틀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쓰고 거지로 분장하여, 자기 교회 제직들의 주소를 들고, 추위에 떨면서 장로 권사 집사님들 집집마다 찾아가서, 초인 종을 누르고 떨리는 목소리로 배가 고프니 밥 좀 주세요. 라고 구걸하였습니다.
그러나 반갑게 맞이하고. 따뜻한 밥을 주는 성도는 아무도 없었습니다.목사님은 우유 한 잔도 마시지 못하고 돌아오면서, 내가 오늘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을 사랑하라고 입이 닳도록 설교하였지만, 인간에 사랑은 허사였다고 탄식하였습니다.
또 어느 날 예수님께서, 잘 믿는 어느 성도에게, 내가 아무 날에 너 집을 찾아간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 날에 그 성도는 진수성찬에 음식을 준비하여 차려놓고,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밤이 늦어도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밤 9시가 되어 초인 종이 울려,문을 열고 보니 어떤 거지가 벌벌 떨며, 배가 고프니 밥 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들어오세요, 예수님께 드릴 음식은 따로 두고, 나머지 음식으로 거지에게 한상 차려 주었습니다.
거지가 밥을 다 먹고 밥 좀 더 달라고 하여, 밥 한 그릇 더 주어 거지가 다 먹고 나서, 밥을 잘 먹고 몸 녹이고 갑니다. 인사하고 나갔습니다.
자정까지 기다려도 예수님이 오시지 않아, 예수님 상차려 놓고 기다리는데 왜 오시지 않나요. 기도하고 잠을 잤는데 꿈에 예수님께서, 내가 오늘 너 집에가서 몸을 녹이고, 배가 고파 밥 두 그릇을 잘 먹었다. 일어나 보니 꿈이였습니다.예수님은 사람이나 천사를 통하여 오시기도 합니다. 그 후 그 가정에는 사랑이 충만하고, 은혜와 축복이 넘쳐서 형통하게, 잘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 25;34-35.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와 용서와 구원과, 치료와 축복과 영생과 천국에 좋은 하나님입니다.
믿는 우리가 마음과 생각으로, 축복에 좋은 하나님을 믿을 때,성령으로 우리 범사를 도와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가로막아 모르게 하고, 진노와 심판에 두렵고 무서운 하나님으로 인식해 믿지 못하게 하며, 죄인을 구원하는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죄와 저주로 살게 하다가 죽고 나면, 그 영혼이 심판받고 그 죄 줄로 끌려 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거짓된 허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