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유관순 열사.

2017. 6. 29. 23:04카테고리 없음

1107. 유관순 열사.

유관순은 1919년 3.1. 대한독립 만세 운동가로 1902년12.16. 충남 천안시 병천면 지령리 유종권-이소제의 5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나 16세에 선교사님의 추천으로 이화학당 2년에 편입되어 재학 시 일제 강점기에 대항하여 전국 기독교 단체에 만세 운동을 조직하여 나라와 민족에 독립과 자유를 외치며 3.1. 대한독립 만세 운동가로 아우내 시장에서 주동하다 일본 순사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심한 고문으로 방광이 파열되어 1920년 17세의 어린 나이에 옥사하였습니다. 


유관순의 기도.

오 하나님이시여 이제 시간이 임박하였습니다.원수 왜를 물리쳐 주시고 이땅에 자유와 독립을 주소서. 내일 거사 할 각 대표들에게 더욱 용기와 힘을 주시고 이로 말미암아 이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주여 이 같이 하시고 이 소녀에게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만세.   


믿음에 열정으로 기도하고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독립투사가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 운동을 펼쳤습니다.

그후 1951년 국가 심의회를 거처 유관순 열사로 선정되었고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 되었습니다.그의 조부로부터 철저한 기독교 신앙교육으로 투철한 믿음을 소유한 그는 3.1.독립만세 운동 사건 전에 청주로 내려가서 그곳 독립운동 투사들에게 연락을 전달하기 위해 갔으나 해가 저물어 밤이 되었습니다.


드무실 산골짜기를 지나 고개를 넘어가야 약속을 전달할 수 있는데 무인지경에 골은 깊고 산은 높아 평상시 낮에도 호랑이가 나오기 때문에 장정들도 그 골짜기와 산을 넘을 때는 떼를 지어 소리치며 넘는 무서운 산길 이었습니다. 

유관순은 그날 밤 안으로 3.1. 독립만세 운동 개시 계획을 알려야 했기 때문에 날 새기를 기다릴 수 없어 동네 사람들의 만류에도 뿌리치고.

그녀는 혼자 뜨거운 믿음으로 하나님 저는 조국과 민족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사명을 가지고 이 밤에 산 고개를 넘어가야 하오니 저를 지켜주시옵소서.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며 긴 산 골짜기를 걸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 고개를 넘을려는 순간에 으르렁하며 황소 같은 호랑이가 나타나 길을 가로 막았습니다.


어린 소녀 이지만 유관순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담대하게 호랑이를 보며 이 무례한 놈아 나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조국과 민족에 자유와 해방을 위해 독립투사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어서 내 길을 비켜라 내 길을 비켜라 계속 큰 소리를 치자 호랑이는 몸을 돌려 피해 갔다고 합니다.

그는 무사히 길을 가서 3.1.독립운동 전국 기독교 단체에 실행 약속을 전달하여 3.1.독립만세 운동이 성사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뜨거운 믿음에 열정의 길에는 호랑이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시 상경하여 3.1.날 부모와 아우내 시장에서 1500여명 사람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다 부모는 피살되고 유관순은 일본 순사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세 모진 고문으로 방광이 파열되어 옥사한 3.1. 대한독립 만세 운동의 믿음에 투사였습니다. 3.1. 대한독립 만세 운동은 기독교 단체 중심으로 전국에 일어났습니다.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졌지만 믿음에 영정으로 기도한 다니엘을 사자들이 그를 삼키지 못하였습니다. 단 6 ;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가로막아 모르게 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죄와 저주로 살게 하다가, 죽고 나면 그 영혼을 심판받고 그 죄 줄로 끌고, 지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 인류를 사랑하여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이 땅에 보내서, 예수님은 인류에 죄를 다 지고 십자가에 올라가 못 박혀 피 흘려 온 인류에 죄와 저주와 멸망의 값을 다 지불하고 대신 죽어서 구원을 다 이루어 놓고, 무덤에 장사되어 사흘 만에 부활해 다시 살아나 승천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사슬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