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한 여인에 절망과 축복.

1106. 한 여인에 절망과 축복.

어느 20대 후반 젊은 아가씨가 가정 치유상담소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대학을 나온 지식인이고  미모도 아름다웠지만,그 얼굴은 아주 돌처럼 굳고 날카로운 표정이였습니다.그는 대학교에 다닐 때 어느 한 남자의 유창한 언설에 넘어가 자기의 몸을 맡겼습니다. 동거 생활을 하며 곧 결혼하자던 남자가 차일피일 미루어 세월이 지나고 의심이 되어 신상을 알아보니 이미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밤 늦게 오고 외박이 잦아 알아보니 본처와 이혼을 하고 또 다른 여자와 이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제 저의 인생은 끝짱 낫고 소망도 희망도 살아갈 기력도 없습니다. 

저는 불행한 여자입니다. 

친구가 간절히 부탁하여 상담소를 찾아왔지만, 이제 남은 실오라기 같은 이 생명을 어떻게 끝내면 좋겠습니까? 

저 같은 여자도 희망이 있습니까? 자매님 세상과 사람들은 다 버려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아 믿으야 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형상과 모양대로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누구나 다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자매님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크고 작은 죄를 짓고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똑같이 죄의 저주로 살다가 죽고 나면, 그 영혼이 죄에 심판받고 그 죄 줄로 마귀에게 끌려 지옥으로 들어가, 세세토록 슬피 울며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사람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아직 끝장나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이 한번 실수로 인간을 망쳤느니 희망이 없다 끝장 났다 목숨을 끝낸다는 어리석고 속좁은 생각을 버리세요.

이 세상에서 한 두 번 실수나 실패는 누구나 격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실수나 실패는 한 부분이지 인생 전체를 실패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매님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헛된 것은 빨리 정리하고 새 출발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십시요. 이제부터 제가 시키는 대로 하시면 자매님은 아주 훌륭한 인생으로 성공과 축복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 갈 수 있습니다.걱정하지 말고 순종으로 실천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매님을 그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건지고 구원하여 자녀 삼고, 치료와 축복과 영생과 천국을 주시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보내서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리고 대신 죽여서, 온 인류에 구원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으로 함께하여 평안하고 치료받고 축복받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내세는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복락을 누리며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 자매님 집으로 돌아가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거울을 보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더 좋게 축복해 주신다. 나는 하나님께 축복받고 행복하게 잘 산다. 나도 하나님님을 믿고 사랑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날마다 계속 외치십니요.

그리고 교회로 나가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감사하고 성령님 저를 도와주세요 제 인생을 맡깁니다. 저를 인도해 주세요 기도하며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기다리 십시요. 자매님이 성공과 축복으로 행복하게 살려면 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을 실천하십시요,

그 자매님은 자기 인생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집에 와서 시키는 대로 날마다 거울 앞에서 자기 얼굴을 보며 하나님께 신앙 고백을 계속 외치기 시작하자, 어느 날 마음에 믿음이 생겨서 교회로 나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청해 기도하자,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직장이 생기고 얼마 후에 그 직장에서 아주 마음에 쏙 더는 건장한 신랑을 만나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아들딸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사슬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