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 어느 수도 원장님의 시험.
2092. 어느 수도 원장님의 시험.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특정한 곳에만 계시지 않고, 이 세상의 공간이 있고 공기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옛날 어느 수도원의 원장님이 은퇴할 시기가 되어, 많은 제자들 가운데 누구를 차기 원장으로 세울까 고민 고민하다가,
모두에게 학과 시험을 치고 우수한 성적과, 지혜 지식 믿음이 좋은 제자 12명을 선발하여, 어느 날 아침에 참새 한마리식 나누어 주며, 자네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가서, 참새를 잡아 오게 하였습니다.
열한 제자들은 1시간도 안 되어, 모두가 참새를 잡아 죽은 참새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한 제자는 몇 시간이 지나서, 참새를 잡지않고 살아있는 참새를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아니 다른 사람들은 다 참새를 잡아 왔는데, 자네는 왜 잡지않고 그냥 가지고 왔는가?
예, 원장님이 참새를 잡아 오라는 말씀을, 어긴 것은 제가 잘못 했습니다. 그런데 깊은 산골짜기에 가도, 골방에 가도 지하실에 가도 화장실에 가도,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은 보지 않으나, 하나님이 다 보시고 계시기 때문에, 참새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원장님이 무릎을 치면서, 자네의 믿음을 하나님이 다 보셨네 하고, 그 에게 수도원장 직분을 세워 만장일치로 찬성하였습니다. 믿음이란 살아계신 하나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나와 함께 계시며, 모든 일과 말과 행동을 다 보시고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것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욥 11;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이시며, 우주만물과 인류는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 말씀과, 구세주로 보내 주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고도를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받고 구원받고 성령님의 은혜와 도움과 축복받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복락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은, 죄 용서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여, 그 영혼이 내세 지옥가서 영원히 불타며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한 동네서 먹고 마시고 오손도손 살다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천국 가는데, 믿지않는 사람들만 지옥가서 영원히 불타며, 슬피울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영원히 불타며 뛰고 땀 흘리며 고통받는 영벌입니다,
이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입니까?
시 92;6-7.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원수 마귀는 사람들에게 죄짓게 하여, 하나님을 모르게 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구원받지 못하고, 육신이 죽고 나면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심판받고, 내세 지옥으로 끌고가서 영원히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속히,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겸손하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