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6. 부활의 영생이 있는 자.

2066. 부활의 영생이 있는 자.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육신이 먹고 마시고 살다가 죽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그 형상과 모양대로, 흙으로 손수 사람을 존귀하게 빚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영원히 살아 가는, 영혼을 담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육신은 이 세상에서 잠시 먹고 마시고 살다 죽지만, 진짜 속사람 그 영혼은 육신에 옷을 벗고 영원한 내세 나가서, 하나님이 영생하시는 것 처럼, 사람의 영혼도 천국이든 지옥이든 영원히 그림자처럼, 살아 가는 영적 존재로 지음받았습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런데 첫사람 인류에 조상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먹지말라는 약속에 말씀을 어기고,

사탄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먹고 죄짓고 타락하여, 영이 죽고 하나님과 단절되고 원수되어, 이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네가 그속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뿐만아니라 아담의 후손 온 인류도. 조상의 원죄와 자범 죄를 짓고 그 영혼이 죽어, 왜 나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죄 값으로 마귀에게 팔려 저주로 살다가 육신이 죽고,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심판받고 지옥으로 나가, 영원히 불타며 멸망받게 되었습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즉, 첫사람 아담 이후, 온 세계 인류는 조상의 원죄 혈육으로 죄인으로 태어 나서, 또 스스로 자범 죄를 짓고 마귀의 종이되어,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기다리고 있는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온 인류가 죄짓고 심판받고 멸망받을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건지고 구원하여, 다시 자녀삼고 금세 축복과, 내세 영생과 천국에 복락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하여,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죄 없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세주로 보내 주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온 인류가 마귀의 죄를 짓고 어쩔 수 없이 멸망받게 되었지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대신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대속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마귀의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되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그 은혜와 축복으로 살다가, 내세는 영생과 천국을 얻고 그 영혼이 들어가서, 영원히 복락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육신이 먹고 마시고 살지만, 진짜 속사람 그 영혼이 죄로 죽어 있다가. 육신이 죽는 그 날에, 그 영혼이 죄 줄로 마귀에게 끌려 내세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불타며 이를갈고 슬피울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지은 인간은 누구든지 심판받고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회개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용서받고 구원받고, 예수님의 부활의 영생으로 내세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요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온 인류는 이 세사상에서 다 똑 같이 먹고 마시고 사는 것 같지만, 그 영혼속에 하나님 아들 예수님의 부활에 영생이 없는 사람들은, 살았다 하나 죽은자 이며 내세 지옥가서 불타는, 아무 소용없는 쓰레기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또한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께 모든 심판을 맡겼습니다. 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그래서 예수님은 창세 후 산자와 죽은자 모두를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이미 믿은자들은 용서와 구원받고, 심판 대신에 칭찬과 크고 작은 상급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겸손하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