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내 주장을 내려 놓아라.
1976. 내 주장을 내려 놓아라.
구약시대 모세가 태어날 당시의 이스리엘 민족들은, 애굽 나라의 바로 왕 치하에 노예 생활을 하였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번성하여 왕성하게 되자, 두려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히브리 여인이 남자 아아를 낳으면, 나일강 하수에 던지라는 명령이 엄하여, 많은 여인들이 아들을 낳아 나일강에 던져 악어 밥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당시 태어나 부모가 3개월을 키웠으나 울음 소리가 점점 크져 발각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자, 사랑스러운 자식을 살리기 위해, 눈물로 갈대 상자를 만들어 아이를 넣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일 강가에 내려 놓았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사회 구조와 법률상 어쩔수 없이, 사랑하는 아들을 강물에 내려 놓았습니다.
그 때 바로의 공주가 시녀들과 함께 모욕하러 강가에 나와, 갈대 상자에서 우는 모세를 발견하고, 지키던 미리암에 어머니를 찾아 키우라 하여, 성장할 때까지 그 어머나가 월급받고 아이를 키웠습니다. 모세란, 이름은 물에서 건졌다는 뜻입니다.
출 2;9 -10.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옛말에 세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세는 어머니의 품에서 젖먹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의 교육받고, 바로의 궁전에 가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후, 어느 날 자기 동포 이스라엘 민족들을 죄악 세상 애굽의 노예에서, 출애굽 시켜 구원해 내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받자면 교만과 욕심과 고집과 내 주장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가정도 직장도 사업도 자녀도 내려 놓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도 우리의 손안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지은 그 죄와 저주와 죽음과 사망과 멸망의 문제는,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도 없거니와, 죄와 마귀의 저주와 멸망에서 스스로 구원 받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 아시고, 온 인류를 그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건지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지만, 인류에 죄를 다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대신 피 흘리고 대신 심판받고 대신 죽어서, 구원을 다 이루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행 16;3.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는 사람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마귀의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되어 금세 축복과, 내세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은,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죄와 마귀의 저주와 멸명에서 구원받지 못하여, 내세 지옥으로 끌려가서 영원히 불타며 슬피울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와 치료와 축복과 영생과 천국에 좋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받고 성령으로 함께하여, 그 은혜와 축복으로 먹고 마시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영생하며 복릭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사람들에게 죄짓게 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게 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죄와 저주로 살게 하다가, 육신이 죽으면 그 영혼을 죄 줄로 목매어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서 영원히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겸손하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