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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나라의 경제를 살려라.

성산 성산 2019. 4. 30. 22:37

1782. 나라의 경제를 살려라.

이 시대는 최고의 문명과 산업 기술의 발달로, 온 인류가 대학교육을 받으며 좋은 시설과, 좋은 차를타고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마시고, 좋은 옷을입고 좋은 신발을 신고, 부족함 없는 축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영광을 돌리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 까요? 탐욕과 욕심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만 보더라도  옛날 6.25. 때 먹을 것이 없어. 송구를 벗겨 먹고 나물죽 씨래기죽 밀기울 보리개떡, 그나마 없는 보리고개 넘을 때는 굶기도 하였습니다. 내복도 없는 광목 바지에 양말도 없이 검정 고무신 신고, 엄동 설한에 책 보따리 매고 초등학교 다니던 그 시절,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습니다. 그 당시를 격어 본 70-80대 어른들은 너무나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역사 이래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는 지수는 더 높아 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까요? 탐심과 욕심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전문가 리차드 칼슨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것 되고 싶어 하는 것에 초점을 맟우고, 가지지 못한 욕망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감사를 빼앗고 불평을 합니다.


그 다음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교만입니다. 버터란드 러셀은 행복이란, 자신의 힘을 겸허하게 평가하고 자기의 존재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의 근본이다. 즉, 자기를 겸손히 평가하는 사람은 언제나 감사 할 수 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자기의 성공에 놀란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복을받고 사는가 정말 감사하다.

반면에 교만한 사람은 언제나 자기의 실패에 대하여 놀라는 것입니다. 실패자는 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겸손하지 못하여 감사하지 않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사람은 감사하는 그 시간부터, 감사하는 만큼 행복할 수 있다. 욕심을 죽이고 겸손히 생각하다 보면. 감사할 것이 너무도 많다 말하였고, 그는 장애자들과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을 돕는 정책을 폈습니다.

아주 좋은 여건과 환경에서도 원망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환경이 달라져야 되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사마리아 지역으로 지나 가시다가, 나병환자 10명이 크게 소리높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소리쳤습니다. 눅 17;11-14.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나병환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좋아서 기뻐하며. 제사장 앞으로 가는 도중에 모두 나병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그 순간 그들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마리아인 한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뒤돌아 와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목메인 채, 저를 치료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눅 17;17-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그는 나병을 치료받고 감사를 드리자, 영혼까지 구원받았습니다. 감사는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그러나 아홉은 나병을 치료받고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아 그 뿐이고,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였습니다.   


리처드 포스트는, 하나님께 감사할 때 내 영혼이 구원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감사는 나를 욕심과 교만과 아집에서 벗어나게 하고 구원받게 합니다.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국민 모두가 다 잘 살지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전쟁의 위협과 어려운 경제 환경 정치적 혼란, 지역의 갈등 권력의 독재에서도,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시고 하나님이 안전을 지켜 주셨고, 오늘날까지 축복해 주셔서 잘 살게 해 주셨는데도, 사람들은 감사하지 않습니다. 

성도들 뿐만아니라 온 국민 모두가 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내가 살고 우리가 살고 나라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정치자 국회가 난장판이 되고. 부동산을 죽이고 경제가 최악으로 추락하여, I M F 때 보다 더 어렵다고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야단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정부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전봇대 같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기댈 곳 없고 수입이 없는 홀 노인들과, 장애인들과 서민들의 한숨 짓는 소리를, 대통령과 정부는 듣고 계십니까? 

민심은 천심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시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고 소외된 자를 돌보시고, 가난한 자들을 사랑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김정은 백번 만나도, 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느 나라이든 그 생명은 경제입니다.

대통령과 정부는 최악의 경제를 살려 내야 합니다. 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다 죽습니다. 경제를 살리지 못하는 관계자들은, 겸손히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어느 누가 대재벌이 되고 장관이 되고 왕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도, 하나님 없는 죄지은 인간은 누구나, 종국에 가서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뻐게 살다가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