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9. 죽은자를 살려 내신 예수님,
1759. 죽은자를 살려 내신 예수님,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죄짓고 멸망받을 온 인류를 그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에 옷을 입고 이 땅에 구세주로 태어나 오셔서, 30세 때부터 하나님 말씀과 천국복음을 전도하는 공생애를 시작하여, 가시는 곳 마다 귀신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죽은자를 살리는 기적을 행하시며, 성자 하나님 권세를 나타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과 나인성 길을 지나 가시다가, 성문에서 죽은 사람의 관을 메고 나오는 사람들과 마주쳐, 상주는 과부이고 죽은자는 그 외 아들 청년이였습니다. 그 어머니 과부는 아들을 잃은 슬픔의 울음 소리는 너무나 처량하였습니다. 과부로 혼자 사는 것도 서러운데. 하나밖에 없는 다 큰 외아들 마져 잃었으니.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얼마 전 남편이 돌아갔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을 느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하였습니다.
그 때는 다 크서 청년이 된, 아들의 위로를 받고 힘을얻었습니다, 아들이 직장에서 돌아오면 어머니에게 하루 일과를 소상히 밤 늦게까지 말하여, 착한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며 어머니는 너무나 행복해 하며, 그것이 유일한 낙이였습니다.
친구같은 아들이 말 한마디 없이 갑자기 쓰러져 돌아갔으니, 그 마음에 청천벽력이 무너져 내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이였니다. 이제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벗삼고 살아야 하나, 과부의 행복은 한 순간에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그 외아들 죽은 관이 성밖으로 나올 때, 예수님께서 앞을 가로 막고 과부에게 울지말라 위로하시고, 관을 잡으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말씀하시니, 죽은 청년이 살아나고 일어나 앉아 말을 하였습니다.
눅 7; 13-15.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나인성 과부는 기뻐뛰며 아들을 얼사안고 행복을 찿았습니다. 예수님은 한 가정에 소박한 행복을 되 찿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 나는, 나사로도 살려 내었습니다.
요 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요 11;43-44.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또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도 살려 냈습니다. 눅 8;52-55.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예수님은 믿는 우리의 영혼도 살려 내시고, 가정도 생활도 축복으로 살려내 주십니다.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님은 장차 이 땅에 태어난 온 인류를,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로 살려 내십니다.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장차 어떤 부활로 나오기를 원하십니까?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받고 구원받고 생명에 부활로 나와, 영생과 천국을 얻고 들어가서 영원히 복락으로 살고,
믿지않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히여, 사망과 심판에 부활로 나와서 예수님의 백보좌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불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오병이어 기적과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바다 물위로 걸으시고 풍랑과 바람을 잠잠케 하시고, 죽은자를 살려 내는 일은 하나님 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블로그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이 역사하시므로 날마다 많이 읽는 사람의 얼굴에, 성령님의 은혜와 기름이 흘러 윤기와 광채가 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뻐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