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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기해년 새해 설날.

성산 성산 2019. 2. 4. 22:49

1696. 기해년 새해 설날.

오늘은 기해년 구정 설날입니다. 객지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부모 형제 친을 찾아, 고향에 가서 세배하며 정답게 지내는 우리나라의 최대 고유명절입니다. 우리나라는 유 불교의 엄격한 봉건주의 사상으로, 대부분의 가정에서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으로, 조상 제사를 차리고 지내는 풍습이 있습니다.


부모 형제 친척들의 기독교인과 불신자들 사이에 조상 제사 문제는, 서로의 이해 관계로 큰 갈등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조상 제사에 절하지 않는 것을 두고, 조상에게 효도하지 않는다고 비판하지만.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계명에, 하늘과 땅의 그 어떤 형상에 든지 절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우상숭배 하지 않는 것이지. 조상이나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종교입니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어떤 성도는 조상 제사에 아예 참석하지도 않는다고 하지만, 절 하는 대신 서서 기도하면 됩니다. 


조상 제사는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리고 절하며 잘 지내도, 죽은 조상들이 와서 먹지 못하고, 조상들이 자손들에게 복을 주거나 화를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조상들을 가장하여 사탄 마귀 귀신들이 와서, 먹고 마시고 절을받고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우상숭배로 절하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받고 구원받은 사람이 죽으면,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 대합실 낙원에 가서,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 부활을 기다리고 있고, 믿지않고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이 죽으면, 그 영혼이 지옥의 대합실 음부에 가서. 예수님의 백보좌 심판 직전에 심판의 부활에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부활해 살아나 최종 백보좌 심판을 행위대로 받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상 제사나, 잡신들에게 우상숭배 하며 절하는 것은 백해무익 하고, 오히려 멸망받을 죄를 짓는 것입니다. 

어느 시골에서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녀들에게 조상 제사를 잘 지내면, 복을 받는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1년에 12번이나 조상 제사를 잘 차리고 절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는 나이 많아 모두가 암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그 말씀에 지식이 없고 계명을 모르고,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조상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 하며, 죄짓고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조상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 하며 절하는 것은, 원수 마귀가 죄짓고 멸망받게 미혹하는 것입니다. 조상 제사를 지내는 대신에,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인간의 금세와 내세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과 세월은 말없이 흘러가고, 세상은 변하여 종말이 오고, 이 세상에 사람은 누구나 다 늙어 죽습니다.

그러나 진짜 사람 영혼의 내세에는,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육신이 죽고 나면,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이든 지옥이든, 둘 중에 하나로 들어가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와 멸망에서 구원빋고 내세 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복락으로 살지만, 믿지않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여, 내세 지옥으로 끌려가  영원히 불타게 되는 것입니다.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 82: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시 92: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이 세상은 나그네와 가생으로 영원히 살지 못하고, 누구든지 죽음에 문을 열고 진짜 사람 그 영혼이, 내세로  다 떠나 가야 합니다. 고향에서 부모 형제 친척들이 구정 설에 함께 만나 모인, 친지들 앞에서 남편이나 아내의 흉을 보지 말고, 스트레스나 상처받지 않게 말을 조심하고, 칭찬하 격려를 해야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합니다.


온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먹고 마시며 기쁘하고 즐겁게, 지내는 설날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습니다,

역시 다 같이 함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영혼의 본고향 내세 천국으로 가서, 다 함께 다시 만나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은혜로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쁘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별나라를 상속받고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하고,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  


여러분 모두 기해년 새해 설날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