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 조언 자와 돕는 자.

1620. 조언 자와 돕는 자.
이 세상에 인간의 삶 옆에서, 조언이나 도와주는 능력있는 이가 있으면, 생활에 어떤 풍파가 닦쳐와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들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츨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축복에 땅으로 향해가던 도중에, 아말렉 군대와 전투를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앞장서 아말렉 군대와 싸우고, 모세는 전쟁터를 바라보는 산위에 올라가 두손을 들고, 이스라엘 군이 이기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아말렉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치열할 때, 모세가 손을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 적군이 밀고 들어와 이스라엘이 밀렸습니다. 이는 모세의 기도를 통해 배후에, 하나님이 돕는 역사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역시 이 세상의 온 인류에 삶에도, 그 배후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여 범사를 도와 축복해 주시거나, 악의 배후에는 마귀가 조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지은 인간은,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마귀의 종과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행 13;10.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나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그도를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령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그 영혼과 마음속에 내주하여, 범사를 도와 주시므로 우리는 원수 마귀를 쫓아낼 수 있고. 성령님의 조언에 말씀과 돕는 은혜로 범사에 축복받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고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며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 배후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계시기 때문에, 어디가서 무슨 일을 하든지. 지혜를 주시고 친히 도와 주셔서. 늘 이기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윗은 작은 체구였지만 물멧돌 다섯 개로, 육척장군 골리앗을 쳐서 죽이고 이겼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윗은 가는 곳 마다, 성령님의 돕는 은혜로 이기고 승리하여,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40년간 나라를 치리 하였습니다. 대상 18:13.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하나님을 믿는 여호수아도 강하고 담대하게, 31 나라와 전쟁에서 31 왕을 멸하여 이기고 승리하였습니다. 수 12;7-24. 참조. 수 12;7. 여호수아가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수 12;24. 도합 서른한 왕이었더라.

이 시대에도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다윗과 여호수아와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에 어떤 풍파도 두려워 하지 말고, 우리와 함께하시며 배후에서 돕는 성령님을 굳게 믿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전진해야 합니다. 
다윗과 여호수아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에 말을, 우리도 삶과 생활에 입술로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남은 믿는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와 멸망까지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값 주고 이미 다 청산하고, 악한 사탄 마귀의 세력을 패배시키고, 우리를 대신해 죽어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배후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하여, 세상과 죄와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여, 축복과 영생과 천국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은, 마귀의 종과 노예의 저주로 살다가  죽고나면,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가, 영원히 불타며 멸망받게 되는 것입나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쁘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세세토록 영생하며 왕노릇 하고, 복락을 누리며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