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8. 2018년 추석,
1558. 2018년 추석.
추석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로, 고향을 떠나 멀리 이사갔거나 객지에서 잠시 고향을 찾아 부모 형제와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 풍성한 음식과 다과를 먹고 마시고 웃음 꽃을 피우며 즐겁게 지내는 큰 명절입니다. 그런데 조상제사 문제로 기독교인과 비교인 형제들 간에 간혹 의견을 충돌하기도 합니다. 구약시대 제사는[祭司] 속죄 제사를드렸지만. 조상제사는 [祭祀] 조상을 우상숭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호경을 보면 조상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은 숭배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기록되어 있고, 유학자 율곡선생은 조상제사는 부모 공경 의례뿐만아니라 일종의 종교적 신앙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민속문화연구가 최길성 교수도 조상제사는 죽은자 [死者] 숭배이며 우상적 요소가 많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십계명 중에 1. 2. 계명을 범하는 조상제사는 우상숭배 하는 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조상제사를 부모 공경하는 마음으로 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는 사람들에게 미혹하여 조상에게 상차리고 제사지내면 복을받는 다고 거짓말 하여 자기들이 와서 운감하고 절을 받습니다. 고전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모가 살아계실 때 공경하며 효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엡 6;2-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사람의 육신이 죽으면 진짜사람 그 영혼이 구천을 떠도는 것이아니라. 낙원아니면 음부로 가서 다시 나오지 못하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성도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고, 믿지않은 불신자들은 육신이 죽고 진짜사람 그 영혼이 음부에서, 예수님의 백보좌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를 아무리 잘 차리고 지내도 조상들이 와서 먹지 못하고 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사탄 마귀 귀신들이 와서 운감하고 절을 받습니다.
그래서 조상제사와 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신에 추모 예배를 드리며 불신가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말씀과 계명을 주시고,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구세주로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피 흘리고 대신 죽기까지 대속 제물로 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받고 마귀의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치료받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서 세세토록 복락을 누리며 왕노릇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도움과 축복받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쁘게 살다가, 내세는 진짜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
# 여러분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샬롬. 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