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7. 친구와 같이.

1387. 친구와 같이.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죄지은 온 인류를, 그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구주로 오셔서, 하나님 말씀과 천국복음을 능력있게 증거하시고,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고, 소경을 보게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어와 수많은 기적을 나타냈습니다. 열두 제자들은, 능력있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되면, 모두 큰 자리를 차지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상외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처참하게 피 흘리고 돌아 가시자.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제자들에게는 큰 충격이였고, 감당할 수 없는 마음에 상처로, 모두가 실망하며 고기 잡으로 돌아 갔습니다. 역시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 다가 과거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가짜 이거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뜨겁게 만나지 못하여, 뒤돌아 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열심히 말씀을 읽고 성령충만 받기를, 꾸준히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령으로 진실로 믿는 성도의, 영혼과 마음속에 임하여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말로 시인해 고백하고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느끼지 못 하더라도, 이미 하나님은 그 영혼속에 성령으로 임재해 계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밖, 세상으로 뒤돌아 가지 말고. 끝까지 믿습니다 말하며, 성령님을 내 절대 주권자 하나님으로 인정해 모셔들이고, 늘 말씀을 읽고 의심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변함 없는 약속대로, 이 세상 마치는 그 날에 그 영혼이, 구원을 성취하여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은 저주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셨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착각과 오해입니다.

하나님의 높은 계획과 넓은 생각은, 사람의 좁은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수님은, 온 인류에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대신 저주받고, 대신 피 흘리고 대신 고통당해 대신  죽고, 무덤에서 부활해 다시 살아나, 완전한 구원을 성취해 주시고 승천하여,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대신으로 이 땅에 보내서, 교회와 믿는 성도들을 지키고 보호하고 도우시고 축복하여, 내세는 천국으로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높고 완전한 계획입니다.

고기 잡으로 갔던 제자들이. 돌아와 기도하다 성령충만 받고, 그들은 모두가 불같이,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증거하다가, 하나 같이 순교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회개하고 믿고, 기도하여 불같은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말씀과, 구세주 예수님과 함께하신 성령님과, 내세 천국과 지옥을 절대로 부인하지 않고. 성경에 말씀대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죽든지 살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하며, 십자가를 붙잡고 성령님을 의지해, 믿고 기도하며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원래, 극한 죄인을 십자가 형틀에 달아 못 박아 서서히 죽입니다, 그러나 죄 없는 예수님은, 믿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처형돼 대신 죽고, 믿는 우리의 영혼을 피로 값주고 사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 흘린 대속 구원을 믿는 사람들 만이, 죄와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받고,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죄짓고 멸망받을 인간이, 어떻게 주님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곧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성령님을 의지해 순종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새계명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요15;12-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아브라함은, 하나니의 약속에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벗으로 칭함을 받았고,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청지기 같이 충성하므로, 하나님이 그와 친구같이 말씀하였습니다. 모세는 산에 올라가 40주야로 물도 먹지않고, 하나님께 율법과 십계명의 생명에 도를 받아, 백성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출 20장. 레 1-27장 참조. 출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