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3. 사환과 종,
1343. 사환과 종.
세계적인 여성 인물 가은데, 미국의 제인 아담스는, 시카고 주 대부호의 집에 딸로 태어나, 다복하게 살면서 일류 의과대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다가, 어느 날 크게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 장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담당 의사에 간절한 권고로, 절망하지 말고 여행을 다녀오라 하여, 유럽을 여행하던 중, 우연히 영국의 런던에 한 빈민굴을 지나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이 수용되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 땀을 콩죽같이 흘리며,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는 순간에, 내가 비록 곱추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빈민들을 구제하고, 그들에 손 발이 되기를 원하여, 하나님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마음에 큰 깨달음으로, 나는 지금부터 하나님의 사환으로 살아야 한다는 결심을 품고, 고향 시카고로 돌아와, 20대 후반부터 빈민촌에 탁아소를 세우고, 어린아이들과 가출소녀를 위해, 헐 하우스 학교와 숙소를 세워, 사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75세의 죽는 날까지, 어린아이들과 가출 소녀들을 가르치고 돌보며, 척추병으로 많은 고생을 하였으나, 하나님의 사명으로 평생 그 일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백악관에 건의하여, 16세 이하 어린아이들의 고용 반대와, 문맹 퇴치와, 어린이 의회를 창설하자는 적극적인 노력과, 어린 아이들에 헌신적인 사역으로, 1931년 세계 최초 여성 노벨평화상을 받아, 세계적인 여성 인물이 되었다는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인생이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사환과 종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환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겸손하게 맡은 사명을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온 인류는 모두, 하나님이 이 땅에 각자의 분야별로 보내 주신, 사환이며 종들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나 말씀이나 깨달음이 없는 사람들은, 지금 가는 길 그대로 가십시요, 우물은 물이 나올 때까지 파야, 우물이 되는 것입니다.
죄지은 인간은 땅만 바라보고. 하늘에 있는 별을 셀 줄 모릅니다. 서양 속담에, 벌레의 눈으로 앞만 보지말고, 새의 눈으로 높이 멀리 바라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육신이 살다,죽고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진짜 사람 속에있는 그 영혼이, 내세에 영원히 사는, 천하보다 귀하게 지음받은, 자신의 존귀한 존재를 알아야 합니다.
시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호 4;14.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사랑에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온 인류에,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 없는 그 아들 예수님을, 죄인에 구세주로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에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대신 죽어서.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을 다 이루어 주었습니다. 죄지은 인간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믿는 사람들만이, 용서받고 구원받고 영생을 얻고, 천국에 존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의 존귀한 영혼을, 스스로 쓰레기 같이 지옥에 버려, 세세토록 영원히 불태우는, 어리석은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죄인을 구원하는 예수님과, 내세 천국과 지옥을 깨닫고, 죄인에 구세주 에수님을 믿고 마귀의 멸망에서 구원을 받아야, 성령님이 함께하여 범사에 돕는 은혜와 축복으로 감사하고 살다가, 내세 천국으로 들어가서, 천하보다 귀하고 존귀한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함정과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