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7. 인간에 갑질.
1197. 인간에 갑질.
얼마전 갑질에 대한 신문 기사가 여러건 나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요지음 유행어가 갑질입니다.
부자나 재벌이나 권세자들이 직원들이나 부하들에게, 폭행 폭언 인신 공격을 일삼는 용어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을 무시하고 종과 노예같이, 아무 대가없이 인격을 짓밟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여, 거지 나사로도 세상에서 천대를 받았지만. 하나님은 믿는 그를 사랑하여, 사후에 천국으로 인도하여, 아브라함의 품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권세자로 호화롭게 잘 먹고 잘 살며 갑질하던 부자는, 사 후에 음부로 내려가 불 가운데서 고통하며. 나사로의 손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라고, 아브라함에게 호소하였습니다.
눅 16;19-24.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인간들은 많이 배우고 지위가 높고 재산이 많고 금수저로 잘 살면, 자기도 모르게 차별하고 무시하는 문화가, 법아닌 갑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높은자나 낮은자나 귀한자나 천한자를, 다같은 죄인으로 사랑하시고 불쌍히 보고 계십니다. 이 세상 사회는 정의와 공평과 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우리의 주변에는 곳곳마다 해소할 수 없는, 빈부 격차에 굴곡이 너무 극심합니다.
천국에는 갑질로 남을 무시하거나 차별하지 않습니다. 천국에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덮기 때문에, 사랑이 넘치는 사랑에 나라입니다. 천국에는 미움도 싸움도 원수도 없고, 남을 시기하는 질투도 없고 영원한 사랑과 화평으로, 세세토록 사는 것입니다.
이 사회에 차별 문화는 벌써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무언으로 갑질합니다. 따돌림, 없시 여김, 무시함, 상대 안함, 같이 놀지않고, 밥도 같이 먹지않습니다. 인간에 갑질은 사람에게 뿐만아니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절대주권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죄인에 구세주로 보내주신,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신하며, 구원받지 않는 것이 인간의 죄악에 갑질입니다.
믿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남을 사랑하고 나 보다 낫게 여기고, 존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눅10;27.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아래 사람이나 낮은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사람 대접을 해야 오히려 존경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사람에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할 때.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복을 받지면 먼저 자기 죄를 회개하여 틀어 버리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으야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마음을 낮추고, 성령님을 의지해 높이고, 남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기도해야 복을받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로 가난 고통 저주에 어둠은, 생명 주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이 함께할 때, 빛되신 하나님 앞에 흙암과 어둠이 사라지고, 가난 고통 저주가 사라지고. 범사에 밝은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여, 그 죄 담으로 하나님을 가로막아 모르게 하고. 그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못하게 하여, 죄와 저주 가운데서 살게 하다가, 육신이 죽고 난 후에는, 그 영혼을 죄에 심판받고 그 죄 줄로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멸망받게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 어둠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남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황금 세마포를 입고 빛난 면류관을 받아 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