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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용서와 사랑.

성산 성산 2017. 9. 7. 22:57

1177. 용서와 사랑.
어느 시골에서 다 큰 아들이 아버지 말씀을 듣지않고. 노발대발하며 아버지 가슴에 상처를 주고. 집을 떠나갔습니다. 

젊은 혈기에 객지에 가면, 아버지  간섭과 눈을 피하여, 자유하고 더 잘되고 더 잘 살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그리 녹록지 않았습니다. 가는 곳 마다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밥 한끼 빵 하나 우유 한 잔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청년의 생각보다 세상은 너무 차갑고 냉대했습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일할 곳을 찾아 봐도 고용해 주는 곳은 없고, 사회는 그가 배고픈지 슬픈지. 몰 인정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은 몇 달이 흘러도.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고  여비는 떨어지고. 굶주림과 서글픈 눈물 뿐이였습니다. 세상에 냉대받고 알아 주는 사람없고 받아 주는 곳이없어. 배고프고 슬프고 눈물이 나는  그 때서야. 아버지에게 막말하고 집을뛰쳐 나온 것을 뉘우치고. 집으로 돌아 갈 생각을 하니, 면목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구걸하는 것 보다는. 아버지 집으로 돌아 갈 마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아버지 불효 자식을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가 저를 용서해 주시고 받아 주신다면. 집 대문 앞에 전등불을 달아 주세요. 일주일 후에 집으로 돌아가 전등불이 밝게 켜져있으면. 집으로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구걸하겠습니다. 

아버지는 즉시 집 앞 대문에 큰 전등불 2개를 달아. 주야로 전등불을 밝게 켜놓았습니다. 

일주일 되는 날 밤에 아들이 집을찾아 와 보니. 전등불 뿐아니라 아버지가 진수성찬을 준비해 놓고 밖에 서서. 아들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돌아 오는 아들의 목을안고 반갑게 맞이하여. 진수성찬을 차려 주었습니다.

용서는 잘못하고 죄지은. 사람에  영혼을 묶은 죄 줄을 풀어주어,  자유케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서 죽음에 임종을 맞을 때. 대부분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 한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를 사랑하는 동시에. 자기의 영혼에도 자유와 평안과 사랑을 얻는 것입니다.
용서는 잘못한 사람을 죄로 가두어 놓은.  감옥에 문을 열어주고. 자기의 영혼에도 기쁨과 평안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용서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을 용서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혼에. 자유와 평안을 얻고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함께사는 가족 함께일하는 동료 친척 친구 이웃을  용서해야 합니다. 내가 남을 용서해야 나도 남에게 용서받고. 하나님께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자기도 용서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지은 온 인류가. 그 아들 예수님을 믿고 용서받고 구원받고, 사랑받고 축복받고 내세 영생과 천국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어느 날 베드로는 예수님께. 마 18; 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식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남을 용서해야 자유를 주고. 내 영혼도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평안이며 화평입니다.
용서는 사람을 살리고. 원한은  죽이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는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성도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불퇴진으로 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와 정직으로, 남을 용서하고 겸손한 자의 기도를 들어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용서와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는 죄와 저주와 멸망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하여. 하나님을 모르고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육신이 죽고 나면 그 영혼을 심판받고. 죄 줄로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불타며 멸망받게 하는 것입니다.원수 마귀는 용서와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죄짓게 하여,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온 인류는 모두가 다. 죄짓고 마귀에 종으로 팔려 저주로 살며.영혼에 아버지 하나님을 모르고. 탕자처럼 세상 객지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죄 용서와 구원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면. 자비와 긍휼에 하나님은 용서하고 구원하여 자녀 삼고, 축복과 영생과 천국에 진수성찬을. 차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때. 누구든지 마음에 문을 열어 깨닫고. 우주만물에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그 아들 죄인에 구세주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고 내 대신 죽고. 무덤에서 부활해 다시 살아나 승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금세 축복뿐아니라. 내세 영생과 천국을 얻고 제사장이 되어, 천사들과 우주만물들이 부러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며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