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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시어머니와 며느리.

성산 성산 2017. 6. 4. 23:10

1082. 시어머나와 며느리.

어떤 80세넘은 할머니가 교회에 잘 다니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평안하며 성경을 늘 읽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는데, 그 며느리가 육두문자를 쓰며 대학도 못나온 주제라고 구박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돌 지난 손자를 할머니 방에 팽개치고 며느리가 외출나가 밤늦게 돌아왔습니다.나이 많은 시어머니가 낮에 한 공기밖에 없는 밥을 다 긁어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며느리가 집에 와 보니 밥통에 밥은 하나도 없고 밥 할 시간은 늦었고 싱크대에서 빈그릇 설거지 소리가 집안을 들석하게 나고 왜 밥을 해 놓지않았냐며 빈정거렸습니다.듣다 못한 시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늦게한 밥을 먹지도 않고 밤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며느리는 말씀을 읽지않고 기도하지 않고, 시어머니에게 대학도 못나온 주제에, 아는게 무엇이 있느냐 하며 빈정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시어머니가 그래 나는 대학공부를 못하였으니 밥도 못하고 아기 볼 줄도 모른다, 내일부터는 내방에 아기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였다는, 어느 할머니의 분노섞인 말씀이었습니다. 나이 많은 어른들은 많이 배우지 못해도 그 삶에 많은 지혜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분들은 더욱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살며 하나님께 늘 자녀와 가정을 기도하고 구하는 범사가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적인 면에서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깍듯이 인격을 존중하고 순종하며 사랑해야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효도해야 자녀가 보고 배워서 다음에 효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어머니를 구박하거나 핍박하거나 빈정대면 자기가 심은 그대로 자기가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갈 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어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흉검을 터놓고, 친딸과 어머니 같이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옛날 시골 며느리는 벙어리 3년 눈멀어 3년 귀먹어 3년으로 살았습니다.그런데 요즈음, 며느리는 아기 셋을, 낳으면 시어머니를 잡아 먹는다는 현대 속담이 있습니다. 서구문화가 일반화 되고 고등교육이.서구화 되는 변화이지만 사람의 양심과 도덕마저 버리는 것은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죄악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죄인을 건져 구원하는  교회 방주로 나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그 아들 예수님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성령으로 함께히여  축복과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죄악에 그대로 있으면 언젠가는 죄악의 바다 물속에 빠져 죽고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믿고 구원받는 십자가 밑 교회로 나와서 죄인을 구원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용서받고 구원받아 성령으로 축복받고 감사 노래를 부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가로막아 모르게 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그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 죄와 저주로 살게 하다가 죽고 나면 그 영혼을 심판받고 그 죄 줄로 끌고 지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불타며 멸망받게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소원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