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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교회와 사명

성산 성산 2017. 5. 17. 23:19

1064. 교회와 사명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마16;16.라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공동체 입니다.

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 붙은 각 지체들 입니다. 엡1;22-23.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의 목적과 사명은 하나님 말씀과 그 아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전도하여 죄와 저주와 멸망에 빠진 인류에 영혼을 구원하고 죄악으로 메마른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막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2;31.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어느 추운 겨울 시골 교회에서 어느 집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와 이제 저는 교회에 나오지 않고 혼자 집에서 예배드리고 잘 믿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말을들은 목사님은 아무 말씀도하시지 않고 난로 옆에 있던 부지갱이를 들고 난로 뚜껑을 열어서 잘 타고있던 장작나무 하나를 집어 난로밖으로 꺼내 따로 놓았습니다. 잠시 후 그 장작 나무에 불은 다 꺼지고 새까맣 숯덩이 장작이 되었습니다.그러나 난로속에 나무들은 여전히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있던 그 집사님이 목사님 제가 다음 주일에도 교회로 나오고 열심히 교회를 잘 다니며 예수님을 잘 믿겠습니다.말하고 일어서 갔습니다.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께 꼭 붙어있고  교회에 꼭 붙어서 신앙 생활을 잘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 십자가 밖에는 죄악 세상이요 원수 마귀가 삼킬자를 찾아  우는사자 같이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15;4-7.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세상 사람들은 천차만별이고 믿는 성도들의 그 믿음도 천차만별입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선하고 겸손한 믿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촌이 논사면 속으로 배아파 하고 남이 잘못되면 속으로 박수치는 것은 악한 믿음입니다. 철새와 떠돌이 성도는 하나님이 싫어 하십니다.


꾸준히 말씀을 읽고 꾸준히 성령님을 의지해 기도하고 믿음에 심지가 견고한 사람을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고 반드시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밟는 사람보다 겸손하게 밟히는 사람에게 복을주십니다. 내가내가 하며 나서지 않아도 모두에 마음과 생각을 읽고 계시며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소원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