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8. 아버지의 사랑.
1038. 아버지의 사랑.
옛날 미국에 어느 즉결 재판소의 재판장 앞에. 한 청년이 자동차를 운전하다. 사소한 사고를 내어. 교통경찰관에 잡혀 즉결 재판소에 넘겨져.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재판장이 자세히 살펴보니. 그 청년은 다름아닌 자기 아들이였습니다. 그 아들을 보고 재판관 아버지는. 준엄한 눈 초리와 목소리로. 자기 아들에게 물으며. 신문하였습니다.
자네 이름이 무엇인가? 아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같이 묻는 아버지에게. 아버지께서 제 이름을 잘아시 잖아요.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하게. 이 사람아. 나는 재판관으로서 법에따라. 인적을 묻고 신문하는 것이니. 묻는 말에 대답하라며 호통을 쳤습니다.그래서 아들이 자기 이름을 불르며 말하자.또 다시 자네 아버지. 이름은 무엇인가? 또 자기 아버지 이름을 불러. 말하였습니다.
그후 재판장 아버지가. 사건 경유를 다 듣고. 법에따라 신문하며. 공정한 판결로 벌금형을 내렸습니다.그리고 재판이 다 끝난 후에. 그 아버지가 법관 옷을 벗고. 재판석에서 내려와.아들에 손을 잡으며 이놈아. 어찌하다 사고를 냈느냐? 등어리를 어루 만지며 위로하고. 지갑을 꺼내 벌금을 대신. 지불해 주었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와서 식탁에 앉아.아들이 아버지에게. 아침에 법정에서 내 이름과 아버지 이름을. 다 아시면서 왜 물었습니까? 얘야 지금 이 자리는. 가족의 식탁 자리지만.아침에 그 자리는.법을 어긴 죄인을 심문하고. 재판하는 자리야.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도 법에따라. 인적을 물어 확인하고. 사건을 다시 신문하여. 법에따라 공정하게 판결하는.죄수와 재판장으로 인적과 이름을 물어 본거야. 그러나 아들을 사랑하여. 벌금을 대신 지불해 주었단다.
우주만물에 창조주 하나님은. 그 말씀과 계명을 어기고. 죄지은 이 세상 온 인류에게. 단호한 심판으로. 사망과 멸망을 선고해 놓았습니다. 이처럼 죄인들을 심판하신 후에. 하나님은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신 아버지로서. 천하보다 귀한 인류에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구세주로 보내서.인류에 죄를 그 몸에 다 전가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서. 온 인류에 죄 값을 다 지불하고. 대신 죽이고. 구원을 다 이루어 놓고. 죄지은 온 인류가 믿고.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관 이시며. 또한 사랑과 은혜와 자비에 아버지로서.죄지어 멸망받을 온 인류에게. 그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에 구원에 은총을 이루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십자가 앞에 나와서.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되어. 성령으로 함께하여 평안하고. 치료받고 구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엡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죄짓고. 하나님께 사망과 멸망을 선고 받았으나.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그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 공로를 믿음으로. 값없이 용서와 구원받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람은 남에게 천마디 말을 들어도. 자기가 실제로 한번 체험해 봐야. 그 실감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천국은 전설에.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살아계시며. 천국과 지옥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성령으로 천국에 은혜를 체험해 보십시요.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영원히 죽지않는 진짜 사람 그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되어 빛난 면류관을 받아쓰고 별나라를 상속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영생과 복락을 누리고, 즐거운 행복으로 영원히 살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멘. 성산. 김종택.